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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산을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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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46회 작성일 19-12-08 21:11

본문

멀리 보이는 높은 저곳에 오를 일이다

까마득한 저곳엔 구름이 머물고 가는곳

나는 그곳에 오를 일이다

그곳엔 유리궁전같은 상고대가 나를 기다리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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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2-09 10:44

삿갓님!
건강한 모습 정말 부러워요.
저도 이러한때가 있었을까 싶어요.

하얀 설산 기다리는 씩씩함에
짝짝짝!!!!!!
2020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8579립님의 댓글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12-10 07:19

감사합니다
해정님
부산의 모습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졋어요
저도 부산과는 인연이 깊답니다
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오르면요
영도 다리 오르내리고 송도 해수욕장이 이름날리던시절이죠
하단 괴정은 시골 서면 연산동도 시골 같던시절 입니다
하하
이런것이 세월의 흐름속에 모두 변하고 제 모습도 많이 변했어요
나의 친구들은 그때보다 지금이 더 멋지다는
저를 볼땐 은근히 하하하 입니다
철없던시절과 이젠 먼가 좀알기에 그렇게 보이는지
감사합니다
해정님 따님께서 효가 지극 하셔
건강히 자주 뵈어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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