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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항의 오메가 일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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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47회 작성일 19-12-18 00:50

본문

 

 

 

겨울철엔 철새와 일출의 시즌이 아닐까 싶다.

부산근교 일출을 담으려면 강양항이 제격인데 소식에 의하면 진사님들이 전세버스 4~5대씩

찾아와 강양항 아침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룬다고 하니

칠암횟촌 야구등대 배경으로 일출을 담고자 했다.

새벽에 일어나 날씨 검색을 해보니 맑음으로 표시되어 있었기에 오늘을 디데이로 잡고

부랴부랴 준비에 들어갔다.

일출시간은 아침 7시20분쯤이어서 대충 거리와 시간을 맞추어 계획을 짜놓았고

느긋하게 출발시각을 기다리면서 어영부영 하고 있었다.

그러나 너무 잔머리를 굴려서일까 생각대로, 계획표대로 되질 않았다.

아침부터 차량의 정체로 예정시간을 훨씬넘겨 도착하게 될 것 같아 마음이 조마조마 하며

차 창 밖 동녘하늘을 자꾸만 쳐다 보았다.

아무리 속도를 올려도 일출시각을 맞출 능력이 없을 것 같아 속은 새카맣게 타 들어갔고,

결국 목적지 가까이 가지도 못했건만 동녘하늘은 붉어지면서 햇님이 바다를 뚫고 솟고 있었기에

목적지는 포기하고 제일 가까운 항구를 찾아 차를 세워 보니

정말 아름답고 황홀한 햇님이 용솟음치듯이 솟구쳐 오르고 있었다.

그것도 오메가 일출임을 확신하며 정신없이 셧터를 누르며 해오름에 물들어 갔다.

목적지까지는 가지못했으나 이곳의 일출풍경도 훌륭했고 아름다워 행복함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정신을 차려 이곳의 지명을 알아보니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이동항 이라는 것을 알았고,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대박입니다 ^^* 오메가 여사 영접 하셨네예~!!
옛날 간절곶 일출 담으러 가다가 차가 막혀 중간에 내려 바닷가로 막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은 여유를 가지고 나서야 맘 태울 일이 없는듯 해요
길에서 생기는 변수는 너무나 많아예
다른차가 고장나서 또는 사고로 길이 막히기도 하고예..
고생하신 보람이 있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사실 오메가 일출을 만난다는 것은 큰행운이지요..
비록 목적지까지는 갈수없었던 길이었지만 이렇게 오메가 일출을 만날 수 있었으니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싶었습니다..31번국도를 수없이 다녔지만 '이동항'은 처음이었지요..
작고 고즈넉한 어촌의 포구가 이토록 아름다울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멋지고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너무 기쁜나머지 흔들림이 많았던 아쉬운 순간도 있었습니다..
늘 다니던 곳이 아니라 새롭게 발견한 일출장소라서 더 의미가 있었지 싶습니다..

일교차가 고르지 못하네요...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빕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일출풍경과 그 시원함에
저 또한 행복충만으로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현장이 아닌 사진만 보고 있음에도 그러합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란한빛e님!
마음에 와 닿는 풍경을 만나는 만큼 기쁜일도 없지 싶습니다..
비록 작품을 추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고
순수아마추어지만 멋진 풍경이면 즐거움이 배가될 것 같습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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