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들의 비상....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갈매기들의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2회 작성일 19-12-26 10:45

본문

 

 

 

일년에 두 번(크리스마스 이브,12월31일) 통행금지가 풀리면

동무들과 어울려 밤새도록 거리를 걸으며 억압에 눌렸던 젊음의 자유를 누리보고자 했다.

거리는 온통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 불빛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수 놓고, 레코드가게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캐롤송은 귀청이 떨어지도록 울려 퍼지던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

분명 살림살이도 나아졌고 자유도 맘껏누릴 수 있는데도 이브의 밤은 고요하고 조용하기만 한 것은

왜 인지 모르겠다.

캐롤송을 비롯하여 트리불빛하나 보기가 어려운 것, 어디 그뿐이랴 자신들의 최고의 명절로 보내는

교회도 보통때처럼 조용하기 이를데 없다.

마치 이브의 밤을 올라이트한 것처럼 성탄절날엔 오전내내 방에서 뒹굴다 아침겸 점심을 먹고,

마눌님과 연애시절을 떠 올리며 동해선 열차를 타고 일광역에 하차하여

해안을따라 지칠때까지 트레킹을 하기로 작정하고 걷기 시작했다.

역시 세상의 풍경을 눈에, 마음에 담을려면 천천한 걸음으로 걷는 게 제격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조금 더 걷고 싶었지만 저녁꺼리 장만해야 된다는 마눌림 말에 동백횟촌 쯤에서 멈추고 말았고,

계산을 해보니 약 4킬로미터 조금 넘게 걸었나 보다.

추천0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매기가 마치 독수리 포스입니다
부리도 사나울것 같아요
멋진 바다 의 제왕 갈매기 구경 감사히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2019년 한 해 동안 격려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놓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같은 부산에 살면서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마늘님과 즐거운 데이트를
하셨으니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요.
에메랄드 고운 바다에 멋진 새들의 무도,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동하시니 그것보다 더 기쁜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새해도 더 건강하시고 더 왕성한 활동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소망해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매기 사나운것을 보았기에
그냥 착하고 온순한 비둘기 같을 거라는 착각은 이제 안 한답니다
먹을것 앞에서 정말 무자비 하더라구요~!
일년내 기다리던 크리스마스의 이브 밤도 이제는 싱겁게 지나가는 일상이 되어버렸지예~
새해 아침 일출 담으러 나서는것도 시들해 집니다
워낙 길이 막히다 보니...
가는 해 미련 없이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20년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 하신 취미생활 오래오래 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세상구경을 꼼꼼이 하려면 뭐니뭐니해도  트레킹이 으뜸이다는 걸
새삼 느낀 시간이었지 싶습니다.
제 컴이 마지막 날 임무 수행을 끝낸 것처럼 장엄하게 전사하고 말았습니다.
먼지 폴폴나는 주머니를 뒤적뒤적 거리다보면 마술처럼 짠하고 신사임당이 나타나길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새해 복 이따만큼 보듬으시길 바랍니다.

Total 6,144건 49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4
가지복수초 댓글+ 6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02-15
1343
철원 꽃밭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9-13
1342
할미꽃 댓글+ 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4-08
1341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4-23
13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6-20
1339
꽃소금 길 댓글+ 6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10-11
1338
눈길 걷기 댓글+ 2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1-29
1337
여름 나들이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3 08-14
1336
깽깽이풀 꽃...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2 03-30
1335
오륙도의 봄...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4-11
1334
남지 유채 댓글+ 9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4-20
133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5-13
1332
황매산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5-17
1331
강릉선교장 댓글+ 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10-16
133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10-06
13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3 07-08
132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7-21
132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6-17
1326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12-17
13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3 10-09
13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5-20
1323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6-18
13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02-17
13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1 12-23
132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6-05
13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2 01-12
13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7 07-29
1317
하얀 접시꽃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6-28
1316
다시, 봄 댓글+ 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1-30
13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4 11-13
131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6 12-26
1313
명자꽃 댓글+ 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3-12
1312
파꽃과 양파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6-05
1311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6-22
1310
꽃을 보며.. 댓글+ 2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7-02
130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1 11-26
13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11-08
1307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9-14
1306
우포의 봄 댓글+ 2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3-24
1305
나리꽃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7-24
130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8-15
1303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9-29
130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2-24
1301
변산바람꽃 댓글+ 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2-25
1300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4-11
129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2 12-04
129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2 05-05
1297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1-28
1296 고독한영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6-13
1295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8-21
1294
땅에 피는 꽃 댓글+ 5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1-04
1293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01-06
1292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3-02
1291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7-29
129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9-11
1289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2-08
128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2 06-16
1287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1 01-05
1286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1-05
1285
홍매화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 02-20
1284
새한마리..... 댓글+ 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5-03
12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5-23
1282 신호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5-24
1281
연꽃 연가 댓글+ 1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7-29
128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 03-12
127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11-08
127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 01-15
127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3-03
127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3 05-29
12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3 09-28
1274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6-19
1273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6-12
1272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 08-21
1271
아침바다.... 댓글+ 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1 06-06
1270
절분초 댓글+ 4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2-22
1269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 05-06
1268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 03-08
12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 03-18
12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2 06-18
126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1 01-13
12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3 02-18
1263
저녁노을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7-06
1262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 03-12
126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1 11-12
126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1-30
125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2 07-19
125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5-15
1257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5-29
12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8-21
1255
코스모스 댓글+ 4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09-17
125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 11-19
125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2 03-02
12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2 05-18
125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1 04-08
125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5-04
124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5-10
1248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8-19
124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8-25
1246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1 02-01
124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9-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