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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서글퍼지는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59회 작성일 20-01-06 17:22

본문

왜 이리 서글퍼지는지/조금분

 

이곳에 이사 와서 바닷가를

걸으며 처음 보는 밤거리.

몇 년 전과 다르게

찬란하고 아름답다.

 

방갈로 지붕에도 나무 잎도

조명 빛에 화려하다.

광안바다는 네온사인 불빛!

무지개처럼 곱게 피었다.

 

오랜만에 만난 그리웠던 곳

언제나 바다는 나의 친구였지

설레임과 교차함에

마음은 왜 이리 서글퍼지는지.


추천1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정* PHoto - 作家님!!!
"노사연"의,노래`들으며~"광안리"의,夜景을..
  네온싸인 불빛의,"광안리"夜景이~輝秧燦爛하고..
"서글프십니까`如?"아마도 쓸쓸한,"겨울날씨"탓일듯요..
"조금분"女史님!"庚子年"에도,늘 健康하시고 幸福하세要!^*^
  (P`S: "해정"任!"노사연"의,노래 歌詞가~哀切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렇게 고운발길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온 몸은 이곳저곳 자구
아픈 곳이 늘어나니
서글픈 마음만이 자꾸 나는걸요.

건강하셔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8579립님의 댓글

profile_image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노래도 밝고 사진역시 좋은데 왜 마음이 서글퍼질까요
즐겁게 생각하세요
물론 서글플때야 많지요
그래도 밝음마음으로 하루를 열듯
세월이 흐를 수록 더욱 밝게 밝게 하하하 해정 님 아셧죠 ..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삿갓님!
놓아주신 고운 발길에
님을 만난 듯이 반갑습니다.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지만
이곳저곳 자꾸 아픈곳이 늘어나니
서글픔이 몰려 오는걸요.
 
님의충고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건강 하셔서
영원한 멋진 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하는데 따라 마음도 변한다 합니다
좋은 생각 밝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은 얼굴 표정으로 나타난다고 하지예~
도시의 골목 골목을 누비며 폐지 줍는 할머니들 생각하면 해정님은 호강입니다
오늘도 폐지 줍는 할머니 모자도 없이 수건으로 머리를 싸 매었길래 물가에 모자한개 드렸습니다
자꾸 서글퍼 마시고 그래도 좋은 집에서 좋은 옷에 맛난 음식에....
좋은것만 생각하시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고마워요.
줗은 생각만 하려고 노려하지만
어쩔 수 없답니다.
폐지줍는 할머니께 모자를 사주었다니
좋은일 하였으니 복받을것입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이길 바랄께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은 조금 더 쓸쓸하고 조금 더 서글프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화려한 조명, 불빛이라도 마음의 위안은 턱없이 부족하고요...
새해에도 건강모드로 켜 놓으시고 더 왕성한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놓아주신 고운발길 고맙습니다.
이곳 저곳 알프더니만
허리때문에 누워있다
답글을 올려 드려야겠기에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시며
즐겁고 행복하신 하루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만난 듯 반갑습니다.
부족한 야경에 흠뻑 취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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