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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백조의 몸짓을 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0-01-15 13:54

본문




노을이 질 무렵 찾아가는 을숙도 철새도래지를

아침풍경은 어떨까 싶어 기대 반 체념 반 심정으로 찾았다.

을숙도 낙동강에코센터는 월요일이라 휴관한다고 입구에 표시판이 찬강바람을 맞으며 을씨년스럽게 서 있고,

에코센터 뒷 편, 기수습지엔 백조와 청둥오리 등이 옹기종기 모여 편안한 쉼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갈대의 황갈색 빛 그 물결이 바람에 일렁이며 광활한 갈대 숲을 수 놓아 아주 깊은 심호흡을 요구했다.

철새들을 가깝게 볼수있는 남단탐조대 가는 길 가에 연붉은 애기동백꽃이 줄지어 서 있지만

내년을 기약하듯이 시듦이 가속화 되어 어쩌면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실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동박새와 직박구리, 이름모를 새들이 쉴사이 없이 들락거리고 있음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고,

탐조대에 도착하니 두 분 진사께서 삼각대와 탐조창에 카메라를 장착해 놓고 긴 기다림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듯 했다.

생각보다 백조(고니)나 오리, 철새들이 쉴새없이 이리저리 장난질에 여념이 없고,

푸드득 날갯하며 강물을 박차고 오르는 백조를 보는 순간 잠깐식 숨이 멈추는 듯 심장은 고요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연속촬영 모드로 돌려 놓고 아름다운 백조의 몸짓을 기다려 소리도 경쾌한 연속 샷을 눌러 본다.

해마다 서너번씩 찾았왔던 을숙도지만 이토록 백조의 몸짓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처음이었다.

추천1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거구인 백조새가 나닐는  저모습  정말  장관입니다
보실적아마도 감탄사 연발이셨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네 ~~`!  추운겨울의 건강 잘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겨울이면 철새들을 만나기 위해 주남이나 을숙도를 자주 찾곤합니다...
장비가 좋으면 신경을 덜써도 괜찮을테지만 짧은렌즈로 철새들을 담는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라 이렇게 가까이에서 백조의 비상을 담아보는 것이 정말 행운이었고 환상이었습니다..

봄 같은 겨울날씨는 건강을 관리하기엔 어려움이 있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을숙도에서 많은 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셨군요.

저도 오래전에 지인덕분에 큰길에서 내려
찾아간 기억이 새롭습니다.
정말 새들의 고향 같았습니다.
돌아 올때도 좋은 분을 만나
지하철에 내려 주셔서 편안히 집에 온
아득한 기억뿐입니다.

고운작품 감사히 감상 잘하였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예전 같으면 을숙도는 외곽지역이었지만 지금은 근접 교통망이 좋아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은 장소지요...또 철새들과 놀다보면 긴 시간이 소요되지만
주차요금이 저렴해 장기주차를 하여도 큰 부담도 없고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 잘보존하고 가꾸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을숙도 이름만 들어도 왠지 낭만스럽습니다
무거운 새들의 몸짓이 참으로 산뜻합니다
고니와 백조는 다른 새 인가요?
새 이름은 늘 아리쏭 합니다
멋진 사진 즐감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도시개발 정책 때문에 을숙도 환경이 많이 훼손되었지만
이 만큼이래도 남아있음에 감사해야지 싶습니다...을숙도 뿐만아니라
나라전체 환경이 사람들의 편리함과 관광객유치라는 명목으로 마구잡이식 자연경관을 파괴하는 것은
훗날 후손들에게는 큰 재앙이 될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정책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하여 봄꽃이 벌써 고개를 내민 것도 있다고 합니다..
방심하기 좋은 날씨여서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써야 할것도 같습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映像Image - 作家님!!!
"허수"寫眞作家님의,撮影技術에 感泣하며~즐`感합니다요..
"산을"任의 말씀처럼,肉重한 몸매로~힘차게 날아오르는,貌襲이..
"落東江`乙淑島"가,"철새`到來地"인것은~益히 들어서,알고있지만..
"철새의 樂園"에,한番도 가본的이 없어서~철새들의 飛上을,아직 못봐..
"고니"와 "白鳥"는,同種(名)이군요!옛날에,집지키는 새(鳥) ~"거위"는如?
"해정"作家님!,"산을"作家님!,"허수"作家님!&"사노라면"任!늘,康寧하세要!^*^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젊었을 때는 자연이 이렇게 소중하고 귀하게 여길줄 몰랐습니다..
나이가들수록 자연친화적 감성으로 변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더구나 구닥다리라도 카메라를 들고서 부터 더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가슴으로 보듬습니다..
가까운 곳이나 조금 먼 곳이나 여행을 즐겨봄도 삶의 충전이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을숙도~
겨울이 되면 생각 나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시마을식구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이 있지예~
물가에도 한번 더 갈대를 담아 보고 싶은데 여이치 않아예~!
어딘가 멋스러운 이름그대로 보존되어가길 원해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오후에만 찾다가 처음으로 오전시간에 찾았는데
그토록 원하던 백조의 날개짓과 비행을 볼수가 있어서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더 많은 종류의 철새들을 만났으면 더 좋았겠지만 욕심일테지요...
틈틈히 을숙도나 주남을 다녀볼 예정입니다...이 겨울엔,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바라고,
여행을 다녀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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