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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볼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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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4회 작성일 20-01-30 11:55

본문

이제 슬슬 손주 생각이 나는 나이인가봅니다
이른 친구들 몇은 이미 손주를 보기도 했는데
자식들은 공부와 일에 재미 부쳐
결혼할 생각도 않는데
이제 길에 나서면 남의 집 애기들도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천사같은 애기들의 몸짓 손짓 행동 하나 하나가
정말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저 맑은 영혼이 오래오래 유지되면서
아름다운 삶을 살수 있게 하는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입니다
온갖 사회의 지저분한것은 어른들 세계에서 그치고
아무 걱정없이 절망하지 않는 삶이 되었어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른들 많이 각성하면서 맑고 밝은 사회를 이루었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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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낳아만 놓으면 죽거나 살거나 자신의 몫이였던 그 옛날 아이들,
현재와는 하늘과 땅만큼도 더 차이나는 삶의 질이지요...그런데도 그 옛날의 세상이
그립고 행복함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자신과 자신의 가족밖에 모르는 이기적 사고가
점점 높아지는 벽의 원인은 아닐까 혼자서 생각도 해봅니다...자유는 기계문명에 업악당하고 감시당해
몸은 옴짝달싹도 못함에 혼자놀기가 고착하되고 이기의 벽도 철벽이 되는 것은 아닐런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자유가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모두가 결혼을 할생각도 업고
결혼을 했드라도 아이를 놓치 않으니
정말 큰 일이지요.
딸아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사노라면님!
옛쁜아이 사진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여운것만 생각해서는 다들 많이 낳겠지만
요즘은 교육시키는것도 힘들고 어쩌고 저쩌고....
사실 젊은 부모들 등골 휘게 생겼습니다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삶을 살수만 있다면 ,,,,,
모두가 욕심때문이겠지요,
사노라면님의 소망이 이루워질 날도 오리라 믿습니다,
사는 욕망이 함께 잘 살수있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님
해정님
물가에 아이님
함박미소님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못 들어오다 보니 인사가 늦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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