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 포토에세이

화사한 봄풍경에
저의마음과 몸이
한결 활기를 찾은 듯
같아요.

허수님!
아름다운 봄 감사합니다.

해정님!
올 겨울은 겨울답지 않게 포근함으로 마무리하려는가 봅니다..
은근히 여름이 걱정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한 날 이어지시길 빕니다..

어제 부산 간김에 가 볼가? 하다가 그냥 왔습니다
매화소식은 일찌감치 들었는데
그민큼 게을러 졌다는 의미겠지예...ㅎ
사진으로 보면서 통도사 매화소식 기다려 봅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길예~!

물가에아이님!
오늘이 입춘이라네요...이번 겨울은 제대로 얼음한번 못보고 지나가려나 봅니다...
뭐...일본가서 실컷보듬었지만....아무턴 누가뭐래도 봄은 문턱까지 당도했지 싶습니다..
통도사 홍매도 꽃망울을 제법터뜨렸다는 소식을 접하긴 했는데 가지치기를 너무 과하게 하여
예년만큼은 아니라고 들었기에 망설이고 있습니다...저도..

오늘도 즐겁고 포근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계절의 시간이 멀지도 않은 곳인데 벌써 다가왔군요,
부산과 서울의 시간차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역시 봄은 희망을 안겨주는 참 좋은 계절에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 가슴에 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함박미소님!
겨울 같지 않은 날씨로 벌써 입춘이라니 난감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 납매, 매화, 버들강아지 등, 봄의 전령사들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더라고요..이렇게 봄이 오는가 봅니다...

즐거움 가득, 행복가득한 시간들로 채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