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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50회 작성일 20-02-15 10:21

본문


가끔 지나가는 길에 성당이 있습니다
우리세대는 거의가 모태신앙으로 불교를 먼저 접하고
그냥 거부감 없이 각자의 신앙이 되어
학교 다닐때 부터 종교 칸에 '불교'를 쓰고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다니지도 모르는척 하지도 않고....

신앙심 깊은 불제자들은 매달 음력 초하루 보름을 빠지지 않고 다니고
불교에서 기념하는 모든날을 사찰 나들이로 마음의 평안을 얻지요
자신을 위한 기도 보다는 가정과 남편과 자식을 위한
그중에서 공부하는 자식은 큰 시험이 있을때는 온 마음을 다하여 빌고 빌지요

시작하는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불교가 자신의 신앙이라고 해서
성당 다니시는 분이나
교회 다니는 사람 싫어 하지도 않고
다른 종교를 가졌다고 멀리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나와 다르다는 생각이지요
각자의 믿음을 가지고
각자 믿는 종교의 자존심을 걸고서 배운대로 실천하며 사는 삶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당 식구는 아니지만
지나가면서 마리아상 앞에 짧은 묵념도 한답니다
저절로 마음이 다가가기 때문이지요
서로 남의 종교 비방하여 테러가 발생하고 인명이 살생을 당하고 비극입니다
남의 종교 서로 존중해 주고 자신의 종교 아끼면서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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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의지처가 곧 종교가 아닐까 합니다
평화롭고 자비로운 마음이 가득한 것이 종교의 세상이라 생각이 들어요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교는 믿음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고 전파하는데 목적이어야 함에도
요즘 종교는 감투싸움과 전문기업으로 변해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 사람들로 부터 물욕이 아닌 사랑과 존경을 받는 종교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합니다..
저는 무종교이지만 종교인을 폄훼하는 것은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말씀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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