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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71회 작성일 20-02-19 15:43

본문

겨울은 저만치 뒤로 갔는데 눈이 온다고 하니

아이들 마냥 마음이 설랜다.

이럴 나이가 지났는데 하면서도....

밤을 지내고 나니 아파트앞 주차장에서 와자지껄

오래만에 아이들 웃는 소리에 나도 몰래 창문을 저처본다.

눈싸움으로 한바탕 신이난 아이들이 눈사람 만들자고 야단들이다.

하지만 눈사람 만들 만큼은 눈이 없다. 아휴 아쉬워 내가 다 아쉽다.

낮에도 눈발이 날린다.

무엇을 해야하나?

내가 할 수있는 일은? 사진기 메고 나가는 것...

몆일전 홍매가 피웠던 곳이 생각난다.

한번 가볼까?...

결과물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2-19 18:35

와~설중메군요
꽃에는 눈이업지만 아마도 이른아침에는
꽃송이송이마다 눈이 수북했을거같습니다
이곳 일산은 아직 몽오리도 정도 나왔겠지만
나가보지못했으니 알수가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봄소식을 곱게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2-20 07:53

하얀눈과 紅梅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원래 눈이 귀한 경남 이지만 이곳은 봄비만 심심찮게 다녀가시네요~!!
오늘도 산 언덕을 뒹굴며 바람꽃 몇송이 챙겨왔는데 제대로 인지 궁금 하네요
인사 나누고 열어봐야 겠어요~!!
편안 하신 시간되세요 용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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