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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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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74회 작성일 20-03-09 17:19

본문

먹구름 속에서/혜정 조금분

 

베란다 창틀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고운 빛줄기 한줄.

그 아래는 먹구름이 가득하다.


해님이 안간힘을 쏟으시건만

방해 꾼 먹구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쩔쩔 매신다.

 

붉은 해님이 조금씩 보인다.

오르는 해님을 착착 담아보니

찬란한 해님이 아침을 열다.

 

 


추천2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 아침에
베란다 창틀에 서서
바다에 떠 오르는 일출을 담은것입니다.

오후에 비가 오신다고 하니
고운 일출을 보시고 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정* 映像 Image - 作家님!!!
"조금분"女史님!APT`窓街에서,먹구름屬의 日出을 擔으시고..
 먹구름`屬의 日出`風光이,더욱`더 神秘스럽고~아름답습니다`如..
"해정"寫眞作家님!神秘映像과,音源에 感謝드리며..늘,康寧하세要!^*^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따뜻한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베란다 창틀에 서서
먹구름을 헤치고
아침을 열려는 해님을

바라보면서
얼머나 애쓰시려나
싶어 안타갑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솟아오르는 일출의
아름다움에 행복을  맛 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물리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방해를 해도 햇님은 뚫고 나오듯이
우리의 현 어려움도 먹구름속에서 솟아 나오는 햇님 같이 극복 되기를 바래 봅니다
구름을 헤치고 나오는 햇님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은 언제 어디서 만나도 황홀합니다...
구름 속 일출은 더 신비롭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더구나 파도소리와 함께 감상하는 일출은 더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언제나 이렇게 놓이 주시는
고운 발길 감사드립니다.

먹구름속에서 안간힘을 쓰시는
해님의 모습에 정말 안타까움은
저의마음도 힘든시간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두가 힘들 나날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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