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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에 흠뻑 취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34회 작성일 20-04-10 18:44

본문


봄꽃향기에 흠뻑 취하다./조금분

 

회동수원지 한 바퀴 돌아

길 따라 달리니 길가에 만발한

유채꽃 하늘하늘 바람에 나부끼다 .

 

언덕을 오르니 화려한 꽃들이

진한 향기를 품어내다.

로즈마리 향기에 그만 취해버렸다.

 

패랭이 하늘하늘 색색의 철쭉꽃.

밭가에 꽃봉오리 속 분홍 꽃 한 송이.

만첩홍도 박태기 꽃 봄의 선물인가?

 

바닷가 봄 아가씨는 모두 떠나고.

푸른 잎 좋아서 야들 거리다.

요양사님 덕분에 봄을 만끽하고 왔다.


추천1

댓글목록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멋진 사진작품 보고있어요
봄은 역시  우리곁의 찾아와  기분좋게 웃음주고있네요

 해정님 그럼  천재가수  정동원이  고향  하동이 맞나요?
 한번 하동  찾아가고 싶어요
 글고 동원군이  정말  예뻐죽겠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이곳에서 봄을 즐기고계섰나요.고맙습니다.
꽃님을 직접 만난듯 반가워요.

정동원 하동이맞아요. 소재지는 다르지만.
저도 동원이 너무귀엽고 사랑해요
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모든꽃을 철따라 피고지니
인간에게 이렇게 행복을 안겨줍니다.

코로나때문에 마음데로 다닐 수없으니
얼마나 답답하리까?
건강 잘 지키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映像Image - 作家님!!!
  꽃`香氣에,즐거워하시는~"해정"任과,"산을"任을 만납니다..
"조금분"女史님과,"정매화"女史님의~對話에,情이 묻어납니다..
  散策길가에 핀 "油菜꽃"과,華麗한 "철죽꽃"等이 ~ 恍惚합니다`如..
"해정"任!&"산을"任!"Corona`19,이겨내시고..늘,"健康+幸福"하세要!^*^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봄꽃 향기에 취하지나
않으셨나요.
따뜻한 마음 놓아주서
고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힘들지않으세요.
잘 이겨셔서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꽃들이 저 혼자 피고 지는 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견딜 수 없는 아쉬움이지만 잘 견뎌 보아요
사람 많은데 가지 마시고  몸에 좋은 음식 많이 섭취 하시고예~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꽃들은 철따라 피고지고
하는것은 자연의
섭리가 아니리까?
저 걱정 하지말고 방장님
겅강하기를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들의 향연이 짙은 향기로 어수선한 시국의 암울함을 보듬는 것 같습니다...
노오란 유채꽃, 보라빛깔 허브, 하얀 조팝꽃, 연분홍 꽃사과 하며, 박태기꽃, 복사꽃,
영산홍, 만첩홍도 등 봄꽃들이 다 모여있는 것 같네요...그 향기 오래도록 맡아 봅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그렇게 말씀하시는 따뜻한 님의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꽃을 감상하며
향기에 취하니 코로나가 물러 갈것같은
생각이 문듯 들더군요.

늘 건강 지키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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