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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목장 산책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1,869회 작성일 15-09-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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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겨울에 하얀눈이 쌓여 자주 사진 사이트에 올라오는곳입니다 겨울에도 이 앞에 서 보고싶습니다
























오늘은 백로(白露)입니다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로
백로는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로
옛 중국 사람들은 백로부터
추분까지의 시기를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특징을 말하였는데,
초후(初候)에는 기러기가 날아오고,
중후(中侯)에는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며,
말후(末候)에는 뭇 새들이 먹이를 저장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옛 어른들은 편지 첫머리에
"포도순절(葡萄旬節)에 기체만강하시고" 하는 구절을 잘 썼는데,
백로에서 추석까지 시절을 포도순절이라 했지요.

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그 집 맏며느리가 한 송이를 통째로 먹어야 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주렁주렁 달린 포도알은 다산(多産)의 상징이고,
조선 백자에 포도 무늬가 많은 것도 역시 같은 뜻입니다.

어떤 어른들은 처녀가 포도를 먹고 있으면
망측하다고 호통을 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이 때문이지요.

부모에게 배은망덕한 행위를 했을 때 '포도지정(葡萄之情)'을 잊었다고 개탄을 합니다.
이 포도의 정이란 어릴 때 어머니가
포도를 한 알, 한 알 입에 넣어 껍데기와 씨를 가려낸 다음 입으로 먹여주던 것을 일컫습니다.
- 다음에서 참고 삼음-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때이지만
산모퉁이로 부터 가을 바람 냄새가 언듯 언듯납니다
아직도 한 낮은 뜨거움은 견디기 어렵지만
풍성한 오곡백과를 만들기 위한 작은 도움 임을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 하나라도 나눠주려는 마음을 가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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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만한 오르막과 내리막이라 크게 힘들지는 않았지만
이른 아침 고랭지 배추밭을 담고 도착하니 햇살의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그래도 양떼만 담고 돌아오기 아쉬워 끝까지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덕분에 기다리던 일행들 한테  쬐끔 미안했지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관령 목장  그토록 보고싶었는데..덕분에 마음이 힐링  되네요
정말 꼭 가 보고싶은  대관령목장 지난번  볼기회를 잃어서 마냥 아쉽습니다.
비록  뉴질랜드 의  양떼  보담 많이 부족하지만  저 순진한 양들이  풀을 뜯어먹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을까요.다음에서 검색해 보니  삼양목장이  볼것이  많다고 하던데.
정말 꼭 가보고싶어요
덕분에 감사드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대관령 목장과 삼양목장 멀지 않은곳에 있어요
대관령 목장은 걸어서 올라가지만 삼양목장은 타고 움직일수 있는 차가 있답니다
사진을 담을려니 탈수가 없어서 작년가을에 걸어서 다녀왓지요
두 군데 다 볼만 합니다
춥기전에 가셔야 방목하는 양떼들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먹성이 대단했어요 얼마나 맛나게 풀을 먹든지요~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좋은꿈 꾸시구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아 대관령목장 사진으로도 충분이 힐링이 되는 아침입니다
멋지게도 담으셨습니다 한여름의  대관령 목장
지금쯤의 새벽 대관령 목장의 물안개 자욱한 풍경
한여름에도 긴팔을 준비해야 하는 서늘함이 생각납니다
우리 갓을적 9월 이었던것 같습니다
새벽 일찍 안개비 자욱하여 추위가 엄습해 오던
이른 시간이라서 삼양목장에도 양떼들을 풀어놓치 않아 아쉬웠습니다
높은곳에서 담은 목장의 정경이 너무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맨아래 작품 액자 해서 걸어놓고 보고 싶습니다 고생하신 작품 감사히 봅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그렇지요~!?
강원도는 겨울이 빨리오더군요
작년에는 여기서 얇은옷 입고 갔는데
어느 식당에 난로를 피어 두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
새벽에 안개 자욱할때 담아야 하는데
배추밭을 안개 담는다고 시간을 다 보내고 아쉬웠어요~
좋은곳에 가면 사진은 좋게 나오지요...ㅎ
편안하신 시간되시어요~

소중한당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중한당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오늘이 절기상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이네요!
이제 가을로 가을로 달려가고 있네요!!
대관령 목장 사진보니까 목장길따라~~ 산길 거닐면~ 이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요!
평화롭고, 마음에 힐링이 되는 듯한 아름다운 목장길입니다!
물가에님!
저 언덕 위에서 요들송 부르시면 잘 어울리시겠는데요 ㅎㅎ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중한 당신님
물가에 백로라는 절기 몰랐어요~
며칠전 날라다니는 백로 검색하다가
백로라는 절기가 있는것을 알았답니다
아는게 소한 대한 하는 겨울의 절기 밖에..
그래서 같이 공부 하는 겸 자세히 올려보았습니다
물가에가 요들송~!? 양들이 다 기절하면 어쩔려구요...ㅋㅋㅋ
늘 고운 마음으 댓글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서 긴 글 옮겨 놓고 내려오니 일단 눈이 시원합니다^&^
가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 가볼곳 사진으로 감사히봅니다
백로이군요
흔히 알지 못하는 절기중 하나 인것같습니다
용돈 안 준다고 재산 분활 안 해준다고 부모를 죽기고 때리는
'포도지정(葡萄之情)'을 잊었다고 개탄할 만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같이 읽어서좋은글 길게 옮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초록은 눈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눈이 시원 하실거여요~
부모 자식간에 못할짓 많이 생기는 세상 무서운 일입니다
좋은밤 되시고 이불 꼭 덮고 주무시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저녁에는 자다 일어나 문을 닫았습니다,
덥다고 호들갑 떨던때가 엊그젠데.
자연의 섭리는 어김이 없는가 봅니다.

양띠해에 양을 돌아보는것도 재미있는 일입니다.
좋은그림 잘보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리산 선생님
물가에도 이제는 해가 지면 창문이고 현관문이고 다 닫습니다
쌀쌀  하더라구요~!
사람의 몸이 제일 간사하다고 하지요~!
에구 더워 죽것네 한 지가 얼마나 됐다고...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하신 밤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리우던 우리나라.
서민경제는 여전히 어렵다지만, 그래도 옛날에 비해서는
많이 풍족해지고 나라 살림도 규모가 커지다보니
이제 나라 곳곳이 또다른 모습의 금수강산으로 바뀌어가나 봅니다.
특히 이 곳, 포토에세이방에서 그런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푸근해지고 편안해지는 대관령 목장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이제 우리나라 여유가 많아졌습니다
관광을 다니는 사람이 많으니
관광객의 수입도 짭잘하지요
농사만 짓던 땅에 이젠 다른곷들을 심어 관광객을 불러모읍니다
그러나 한 가지 걱정은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거지요
하루도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낼수 없는 힘든 서민들
그것이 숙제입니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고는 하지만 이제 복지도 많이 나아가고 있는듯합니다
멀리서 이렇게 조국애가 강하신님이 계시니 더욱 좋아질것이라 믿습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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