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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619회 작성일 20-05-05 19:10

본문

5월을 장미의 계절이라 했나요/조금분

 

오늘 같은 날씨를 옛날에

저녁 굶은 시어머니 상이라 말 했지요.

몸은 천근만근 이래서는 안 되겠다싶어

벌떡 일어나 카메라 챙겨 산책길 나섰다.

5월을 장미의 계절이라 했나요.

붉은 장미꽃이 활짝 웃으며 나를 반긴다.

산책길 걸으며 낮 달맞이꽃 철쭉 찔레꽃

나라가는 비둘기 명자아가씨 이팝나무 꽃

행복의 선물을 한 아름 않았다.

 

추천1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붉고 예쁘고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울산장미원엔 코로나때문에 갈수가 있을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은은하고 달콤한 장미의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따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연휴에 서울 딸과 외손녀 왔을떼
아들이 울산 태화강 가자기에 가다가 어찌나
막히던지 중도에서 돌아왔습니다.

멀리가지않고 아파트 주위에서 담으니
볼품은 없지만 행복한 선물이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해정님~!!
꽃 백화점입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지예
계절의 여왕 답게 장미를 거느리고 등장하는 5월 늘  건강 하세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머물러주셔서 고마워요.
산책길을 걸으니 이렇게 고운 꽃들이
피어있더군요.
그래서 모두 데려온걸요
늘 건강 조심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올만입니다
 요즈음 장미의 계절이라고 누가 칭했나요 ?
위 빨강 장미꽃이  정말 열정적으로 빨가네요
 요즈음 건강은 어떠 하신지요
 늘  건강하시기바랩니다요 .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너무너무 반가워요.
5월은 장미의 계절이 아닌가요.
찻길에도 아주 화사하게 피었더군요.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은 괜찮으시나요.

요즘 안박사님이 보이지 않으시니
무순일이 있으십니까? 궁굼하네요.

건강잘 챙기셔서 다음 모임때 만나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제가 말씀을 안해드렸군요
윰방에오시면  그곳의 안박사님의 쾌유를 비는  답글이 있어요
 그곳의 안부댓글 써드리면  퇴원하시고 얼마나 고마워하실까요
 부탁드려요 .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고 요즈음  저별은 님 생각이 절실히 생각나네요
 그님이 계셨다면 아마도  봄 나들이  여행을 했을걸요 ?

 그렇게 정열적인 출사 도 다니시고 답글도 열심히  달어드리던  저별은님이
 어쩜 발길을 뚝 끊으시는지 섭섭하더이다요
 해정님  우리라도  이곳에서 자주 만나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저별은님이 너무 야속할 뿐입니다.
정말 그러하네요.
저도 몸은 좋지 않지만 이런것도 하지 않으면
완전 정신을 잃을까봐 노력하고 있어요.
산을님 이곳에서 만나니 정말 고마워요.
늘 건강조심 하시며 다음
만날때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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