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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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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72회 작성일 20-05-05 20:19

본문

안면도 수목원에서

떠나간 그리움의 향수가 다가섰다

세월이란 때로는 아픔으로

그리움으로

 바람속에서 스쳐가고 다가서고

눈물이란 뜨거운 가슴에 불지르고 떠나버리고

빛바랜 노트에 한 페지를 또 넘긴다,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가끔씩 수목원을 찾아갑니다..
가깝게는 부산화명수목원, 대연수목전시원, 조금 더 멀리는 진주수목원
그리고 대구수목원까지 틈나는대로 찾아가지요..비록 인위적인 식물들이지만
귀하고 소중한 식물들이 많아 입장료가 아깝지만 않더라고요...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미꽃에 날아드는 벌의 몸짓이 사랑스럽습니다
안면도~
언제 가 보았는지 아득하고
서해는 늘 그리운곳입니다
자주 오시니 좋으네예 함박미소님~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이소예~!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목원에서 담은 야생화
예쁜꽃에 꿀 빨아먹는 벌
할미꽃이 애처로워보입니다.

함박미소님!
감사히 감상 잘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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