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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세월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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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5-13 15:41

본문

세월은 말없이 흐르고

바람은 요란하게 불어닦치고

스쳐가는 인연의 질긴 끈도 하나,둘, 삭아버리고

남은 세월은 기약도 없이 다가서니

희망의 나라는 어디에 숨어있는가,

믿음은 흘러간 구름같으니

푸르른 하늘에는 청명함이 제 갈길을 잃고 방황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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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5-13 17:59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새해다 싶었는데 어느새 봄이고, 돌아서니 벌써 여름이 가까이 와 있네요...
계절을 추억할 틈조차 없는 것 같아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5-14 07:37

세월의 흐름이 정말 빠르다는것을
실감합니다.
눈 깜박하면 하루가 흘러가고
세월이 너무나 원망스러워요.
팔십 중반이 되니 이곳저곳 아프니
눈 다섯뻔만 깜빡이면 구십이 되겠지요.
언제 이렇게 흘러가버렸는니

함박미소님!
모임에서 미소님의 승합차를
모두 함께 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5-17 07:31

사진이 신비스럽습니다
함박미소님도 산에서 많이 머무시나 봅니다
지상에 분위기 별로이니 산에 자주 가시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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