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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충사 배롱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74회 작성일 20-08-21 06:51

본문

표충사 뜰에서/ 물가에

햇살이  깨우는 이른 아침
빗줄기 훓고 간 표충사

벗겨도 벗겨내도
목탁이 될 수 없는 나무

베롱나무의 아침예불
붉은 꽃 공양  정성이 가득이다

백일기도 하듯
묵묵히 백일 동안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운 날씨에 갈까말까 망서렸지만
베롱꽃이 피는계절이 오면 제일 먼저 마음이 달려가는곳 입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롱꽃이 화사하고
구도 또한 멋진 작품들입니다.
나도 베롱꽃을 찿아 가려고 했는데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 개화시기도 늦었고
개화 상태도 예년에 비해 별로 라고 하더군요.
표충사도 좀 그런것 같고..
한여름  물가에님의 정열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서당개 3년에 풍월 읇는다고
물가에도 사진 구도가 좋다는 말씀은 왕왕듣게 되네예 ㅎ
표충사 입구에 노란 상사화도 챙겼는데 올려 볼께예~
늘 고맙습니다 ~ 건강하시어요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오리까지 갔다가  표충사 배롱나무가
생각이 나지만 철지난듯하여  못갔는데
물가에님덕에 잘 보고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오리도 먼길 인걸요~!!
이렇게 서로의 사진으로 대리만족하는 이번 여름입니다
건강하셔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충사 가본지도 까마득 하군요.
배롱꽃은 백일을 채우고 떠나려나봅니다.
요츰 어디서나 배롱꽃이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물가에이이님!
감상 잘 하였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며
즐거운 시간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배롱꽃은 사찰마다 한 두그루는 피는것 같아예
여름이 가는게 느껴 집니다
건강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마다 표충사 배롱나무를 담으려 찾았지만
긴 장마로인해 절정의 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표충사 배롱나무를 감상하게 되네요....감사합니다...

DARCY님의 댓글

profile_image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더운 날씨에 출사 다니기
힘드실텐데 역시 포토에 대한
열정은 최고 이십니다

방장님 아픈 다리가 걱정 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하세요

앉아서 표충사 베롱꽃 방장님 덕분에
눈호강 합니다 수고하신 열정에 박수 박수

유머방 격려 댓글 감사 드리며 추천 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님~
반가워예~!!
무릎 아픈건 조금 수월해 졌어예
걱정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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