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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꽃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04회 작성일 20-08-26 00:03

본문

6년전 우연히 들른 산사에서
배롱꽃을 만난다.


무더위에도 꿋꿋히 화려하게 피어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을
줄곳 간직해 왔는데 오늘 또다시 찿았다,


올해  긴 장마와 바람에 시달리다가
가까스로 처연한 꽃잎을 터뜨린 8월의 배롱꽃을
내 눈속에 그리고 가슴에 그리움으로 남겨본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사에서 담은 배롱꽃 그리움에
흠뻑 빠져드는 아침입니다.
산사이기에 더욱 향기가 그윽합니다.

해조음님!
아침의 배롱꽃의 향긋한 향기와
고운음악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 배롱꽃아슬 하게 달렸는데
이번 태풍으로 다 떠나게 되겠지예~!
꽃보다 더 고우신 모델님~
방가르 합니다~
두분 오래 건강하시고 태풍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비가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비가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처 산에 배롱나무 한 그루가 서 있습니다.
철이 되면 시간을 내어 기어코 꽃을 보러 갑니다.
틀림없습니다. 개화 기간이 긴 고로...

머언 학창시절, 중학교 댕길 때
거의 20여리 산 길을 걸어서 댕겼습니다.
갑자기 생긴 중학교 무시험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집에서 최단거리 학교를 가야 했기에
성적의 고려 없이 시내로의 진학은 글러버렸지요.
ㅎㅎ물론 시내로 다닐 만한 여력이나 실력도 안됐지만...
괜시리 무시험제 핑계로 변명도 좀 해 봅니다.
여하튼 시내로 다니는 부러움이 없지는 않았지만 시골학교는 많은 추억도 맹글어 줬습니다.
공부는 “헬로우” 해버렸지만...
아직 여물지 않은 삭신에 학교  댕기기가 힘에 겨워 집에 오면 걍, 퍼져버렸습니다.
물론 등하굣길에 산길에서 실컷 장난치고 놀아버린 후유증이 더 했겠지요?
학급간부를 맏다보면 친구들과 동떨어져 홀로 하교 하는 날이 지법 있었습니다.
해가 지면 홀로 걷는 산길, 식은땀이 등에 베이곤 했지요..
빼앗길 것은 없으나 구신이 무서버서... ㅎㅎ

이야기가 길어지니 각설 하고

이 무렵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고등핵교 입시 보충수업 한답시고 방학 중 등교하거나
토요일 역시 홀로 하교 하던 날 고개를 넘어 잠시 쉬다보면
무덤가에 서 있던 베롱나무 꽃에 눈이 갔습니다.
한적한 산속 어느새 효자님이 벌초를 해 놓았는지
잘 다듬어진 산소에 서있는 제법 큰 베롱나무 한 그루는
여린 가심 속 왼갖 상념에 사로잡히게 했지요.
길지 않은 삶에 무신 잡시런 생각이 그리 많았던지...
여하튼 배롱나무와 그 꽃은 기쁜 생각보담 서글픈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마도
감수성이 예민했거나 외로운 늑대소년 이었나봅니다.

나이 먹응께로 글찮아도 옛 생각이 많이 나는디
“바닷새”님이 추억하나를 또 끄집어내게 하셨습니다 그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밤중에도 새는 웁니다.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롱꽃을  수채화처럼 담으시니 더욱 감동이 깊습니다,
해조음님의 추억의 마당에 감사히 머물러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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