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인생 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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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99회 작성일 20-09-18 21:45본문
불꽃인생 36년
세월도 참
빠르기도 하다 잡을수 없는 시간들
생사 고락을 함께하던 시간
그 시간들을
지금에 와서 뒤돌아 본들
되돌일수도 없는 시간들을 어찌 한단 말인가
순간순간 좋은날도
순간순간 위험한 날도
먼 추억으로 간직하고 푼 시간들
이제 불꽃인생
마감을 얼마 남겨둔 시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굴업도 가기전 대부도 방아머리 항 입니다
덕적도 에서 배 갈아타고 굴업도 도착이 13시40 분입니다
출발 새벽2시 ~ 좋은 사진 담께 빌어 주세요~!
불꽃속에 살아온 삶
정직하고 뜨겁게 살아오셨을것같습니다
열임히 일한 시절 뒤로 하고 행복한 은퇴 하는 삶도 보람일것같습니다
결실의 그 시간 까지 화이팅 입니다 꿈의 숫자님~!!
폰으로도 들리는 음악 짱 입니다 ㅎ
꿈의숫자를찾아님의 댓글의 댓글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21일 기준으로
앞으로 출근날자 55일 남은것 같아요
한편으로 지겹지도 하지만
요세는 시간이 더 빨리가는 느낌 입니다
아마도 꿈의숫자 일지도 ㅋ
굴업도 잘 다녀 오셌는지요
참 대단 합니다
그먼곳 에서 거기를 다녀 오다니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처럼 인생을 살았다면 그 보다 더 보람차고 행복한 삶이 어디있을까 싶습니다...
거지같은 삶을 살아온 저는 삶이 늘 슬픔이었고 아픔이었답니다...그리고 돌아보면 후회란
단어들이 퍼즐을 맞추질 못해 우왕좌왕하는 모습들 뿐이고요...
불꽃처럼 산 인생에 축복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꿈의숫자를찾아님의 댓글의 댓글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불꽃인생 거위 마므리 단게에 있는것 같으네요
초반에는 먼지도 모르고 달려들다
지금은 홀가분 한 느낌 입니다
추억도 많이 쌓여구요 이직장 다니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 다닌것 같으네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하늘빛님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온 인생의 절반을 담금질 하셨으니 남아있는시간은
조금은 여유로워지지 않을까요~
꿋꿋히 지켜온 불꽃같은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꿈의숫자를찾아님의 댓글의 댓글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ㅋ
여유럽다기 보다
시간이 더 빨리 갔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서서히 취미생활 준비 해야 되겠네요
준비할것도 많고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꽃처럼 살아오셨다면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하는 부러음!
꿈의숫자님!
그렇게 불꽃처럼
열심히 열심히
활활 태우소서
건강이 허락하는날까지.
꿈의숫자를찾아님의 댓글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흔적 감사 드립니다
직장생활이 앞으로 마니 도움이
될것 같으네요
앞으로 살아갈 노하우가 많이 생긴것 같아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