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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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향 김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53회 작성일 20-09-18 22:03본문
*그리움* 글/김일랑
얼마나
너를 보고야
이 그리움
저 하늘에 던질 수 있을까
얼마나
너를 안고야
내 가슴
저 들녘에 나가 놀까
아무리 떨쳐내도
내 그리움
당신곁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가을 하늘
내 눈가에 떠돌다
주루륵
입속으로 사라진다
잊을만도 할텐데
못 잊을 리는
더 더욱 아닌데
이 가을에 메아리처럼
허공속에
흐느끼는 것은 뭔 소리던가
가을처럼 야속한것
지우지못해
이젠
진한 그리움
내 곁에 두고 싶도록
내 마음
방향하며 허우적 거린다,
20031024
예
쁜
글
넣
으
세
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오셨습니다
다시 인사 해요~
하차 해야 해서예^^*
이틀 만에 집 돌아왔어예,~
그동안 사진이 바뀌었네예~ 좋은글과 음악 고맙습니다
음악소스에 이미지 너무커서 사이즈 조금 줄였습니다
음악소리만 들어도 좋을듯 해서예~!!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인간이라면
무두에게
아롱가리겠지요.
어리적 친구들
사랑에 목마름
잊을 수없는 연인
모두가 그리움입니다.
사랑하던 많은 찬구
나이가들면
모두가 그리음되어
아롱거립니다.
목향감일랑님!
감상 잘하였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주말 되세요.
꿈의숫자를찾아님의 댓글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과 음향에 취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