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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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49회 작성일 20-09-21 23:15본문
석별의 정
문득 문득 나에게
마무리 라는 단어가 자주 자주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헌것이 버리면
새것이 온다는데 헌것을 아직
마음속에 품고 있으니
버리자 헌것을 하면서도
끈적거리는게 마음속에
아주 많이 있나 보다
.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대교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넋을 쏙 뺍니다
아쉬움이 아니 만감이 교차하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몇 십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 하는 마음
시원하다가도 섭섭하고
섭섭 하기는 뭘~
이제 나만의 삶을 살껀데 하는희망 기대감
그냥 흐르는 대로 흐른면 됩니다
그동안 세운 계휙이 있다면 하나 하나 실천 하면서
제2 의 인생을 훗날 돌아보면 아쉽지 않게~!!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감사 드려요
인천대교 일출 사진 아직 대기중인 사진 많슴니다
그리고 직장생활 마므리 한다는것 아쉬움 만치요
서서히 마므리 되어 간것도 같으네요
아마도
제2의 인생길이 기대가 됩니다
정년자 대부분은 다시 직장구하는 삼도
많지만 저는 눈 딱 감고 집시맨 생활만
할겁니다
아마도 내인생에 먼가 단단히 머가 있나 봅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 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가까이두고 살고 있는데 바다만 보면
마음이 설레이곤 합니다...또 일출이나 일몰도 가까이에서 볼수가 있습니다..만,
이렇게 붉은 노을을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ㅋ
바다을 옆에 두고 살면 인생에 특권이지요
특권 이면서 한편으로는 걱정거리가 많슴니다
태풍 태문에 ㅋ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별의 일몰이
너무너무
환상적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이러한 석별이
있겠지요
석별의 정은
누구나
그리움일것입니다.
마지막이란
생각하고싶지
않은 단어입니다
꿈의숫자님!
어쩐지 서글픔에
머물다 가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고운 흔적 감사 드립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석별이 있겠지요
석별 아쉬움 보다도 지나온 자국들을
아름답게 자국을 남기느냐가
중요할것 같으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
석별의 광경이 가슴을 마구 마구 뛰게합니다,
반갑고 고맙고 뵙고싶고,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ㅋ
살다보면 만날도 있겠지요
허구헌날 시간 축네는 일만 남았으니요
고운 흔적 고맙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