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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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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06회 작성일 20-09-25 16:00

본문

침묵

 

 

세월이 지나가도
그 세월이 물 흐르듯  
그렇게 수월치 못했음인가

가슴 한 가득 욕심 채우고

부질없이 또 채우면
그 가슴 넘쳐나서 천년바위 처럼 갇혀
움직이지도 못할것을

세월이 흘러 퇴색된 것이
차라리 유연한 삶의 흐름이 되어
우리가 본 받아야 할것을

 

.

추천0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저려옵니다,
인생이 무엇인고,,,,
끝없는 탐욕에 맥없이 굴복하는 인생,
집시맨님 고맙습니다,
한번 다사 고백해봅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함박미소님 먼가 있나요
고백까지 하시고요 ㅋ
참 인생이란 것이 무엇인고
사진과 같은 것을 보면
더욱더 그리 합니다
아마도 욕심 이겠지요
그욕심 버릴래도 꼭 쥐고 있으니
그게 문제 이지요

고운 흔적 고맙슴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짠다꼬 한꺼번에 득도를 하신다요
제2 의 인생 시작 하신다니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은가 봅니다
추석 연휴 잘 지내시길예~!!
사찰의 문고리 그늘에서  _()_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ㅋ
득도을 할수만 있다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해야죠
앙그요 ㅋ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어머어마한
조각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은 문
꼬리에 서서 생각에
잠겨봅니다.

집시맨님!
건강하신 멋진 주말
되세요.

집시 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고운시선 고맙슴니다
조각으로 만들어진 문하고
문고리을 보면 어렀을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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