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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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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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505회
작성일 20-09-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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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세월이 지나가도
그 세월이 물 흐르듯
그렇게 수월치 못했음인가
가슴 한 가득 욕심 채우고
부질없이 또 채우면
그 가슴 넘쳐나서 천년바위 처럼 갇혀
움직이지도 못할것을
세월이 흘러 퇴색된 것이
차라리 유연한 삶의 흐름이 되어
우리가 본 받아야 할것을
.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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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슴이 저려옵니다,
인생이 무엇인고,,,,
끝없는 탐욕에 맥없이 굴복하는 인생,
집시맨님 고맙습니다,
한번 다사 고백해봅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집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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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ㅋ
함박미소님 먼가 있나요
고백까지 하시고요 ㅋ
참 인생이란 것이 무엇인고
사진과 같은 것을 보면
더욱더 그리 합니다
아마도 욕심 이겠지요
그욕심 버릴래도 꼭 쥐고 있으니
그게 문제 이지요
고운 흔적 고맙슴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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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짠다꼬 한꺼번에 득도를 하신다요
제2 의 인생 시작 하신다니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은가 봅니다
추석 연휴 잘 지내시길예~!!
사찰의 문고리 그늘에서 _()_
집시 맨님의 댓글의 댓글
집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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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방장님 ㅋ
득도을 할수만 있다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해야죠
앙그요 ㅋ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
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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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주 어머어마한
조각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은 문
꼬리에 서서 생각에
잠겨봅니다.
집시맨님!
건강하신 멋진 주말
되세요.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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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해정님
고운시선 고맙슴니다
조각으로 만들어진 문하고
문고리을 보면 어렀을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고
건강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