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으로 돌아가는데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다들 집으로 돌아가는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23회 작성일 20-09-27 11:26

본문

해도 저녘이되면 갈곳이 있고

사람들도 일과후에 보금자리를

찾아갑니다.

용도폐기 되어버린 폐선은 세월이 흐르고난뒤엔

갈곳을잃어버리고 해안가에 애물단지가 되어갑니다.

가끔 진사님들이 찾아주는것으로 위안을삼고 지내는데


제~에~발 진사님들 고의적으로 부수지는 말아주세요.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객지에서 해가 저물면
와락 슬픔이 밀려 오지예
시외터미널 가면 집으로 돌아 갈수 있는데도
특히 겨울에 일몰 담고 나면 더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폐선을 왜 부수나요~!?
세월이 자연 스럽게 만들어 주기를 기다리지 않고예
정말 몹쓸 사람들 입니다
사진 핑계로 욕 먹을짓 좀 하지 맙시다 제발~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길 빕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폐선작품 짱이네요
요 폐선이 꽃게다리 근처에 있군요
꼭 한번 담아보고 싶은 작품중에 하나 입니다
뻘속에 박혀있는 폐선은 장노출로
담아보고 싶고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좋은작품을 볼수있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십시요

풀아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왜, 그대로 방치하고 있느냐가 문제 같습니다만
방치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건지?
돈이 없어 폐기 처분을 못하고 있는 건지 참..
그 동네 행정가들 뭔 생각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폐선은 세월의 흐름에
자꾸 망가지는 애달품에
가슴이 애려오는 듯 합니다.
인간도 늙으며 떠나는것을
폐선이라고 영원할 수는 없지요.

하늘빛님!
감사히 잘 감상하였습니다.
요즘 모두가 힘들 때입니다
간강하시며 즐거운 명설 되세요.

Total 6,144건 40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44
민들레 댓글+ 10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05-20
22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1 12-18
224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2-19
224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 04-20
22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1 08-31
223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1 12-04
22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 04-01
223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2 09-10
223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0
22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4-18
223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 03-13
22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3-03
2232
가을 에는 감 댓글+ 4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10-01
223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1 12-01
223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1 04-10
2229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2-04
222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1 12-25
2227
섬 그외로움 댓글+ 4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2-28
2226
겨울바다 댓글+ 6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3-19
222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4-22
222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4-30
2223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8-20
2222
월류봉 댓글+ 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11-05
22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 09-17
222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1 10-31
2219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2-25
22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2 10-14
2217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9-27
221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1 01-28
2215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6-22
221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4 07-04
2213
라벤더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6-09
221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10-03
2211
벋음 씀바귀 댓글+ 6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6-24
22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3 05-21
220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3-25
220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06-22
220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1 09-06
22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3 09-21
22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 11-01
2204
통도사에서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 01-28
22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1 07-08
2202
명봉역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8-31
2201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10-07
22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3-21
2199 나온제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11-21
2198
땅끝마을 에서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1 08-29
219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2 08-20
2196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1-28
219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10-21
2194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10-12
2193
단풍 댓글+ 1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11-02
21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1 06-01
열람중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0 09-27
2190
족두리풀꽃 댓글+ 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4-19
218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 07-17
2188
구례 사성암 댓글+ 4
고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3-21
2187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5-03
2186
풍등 날리기 댓글+ 10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9-13
2185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10-05
2184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1-20
2183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11-26
2182
베롱꽃 댓글+ 3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9-23
2181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 06-27
218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3 07-04
217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3 03-14
2178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 05-05
217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 09-02
217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 11-04
2175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11-18
217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 07-24
2173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1 11-15
217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1-10
217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3-15
2170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1-01
2169
진달래꽃 댓글+ 3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 04-24
21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1 03-28
216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10-29
2166 8579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3-25
2165 하늘아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9-21
2164
뱀사골 수달래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 04-29
2163
매월폭포 댓글+ 8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 09-05
2162
순매원의 봄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1 03-08
216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3 11-08
21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5-09
21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6-03
2158
연천 나들이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6-09
2157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2-23
2156
가고싶은길 댓글+ 3
길위에서나를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1-30
2155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0-05
2154
그리운 소래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2-27
2153
겨울나무 댓글+ 5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2-28
2152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8-05
21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1 08-24
2150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2 11-17
21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5 09-16
2148
비무장지대 댓글+ 3
오호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3-02
2147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5-11
2146
모정(母情)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9-07
2145
그 소나무 댓글+ 5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10-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