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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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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602회 작성일 20-09-27 16:31

본문

옛날부터 애들이 설사 등 배앓이를 하면 이 녀석을 달여서 먹였지요

그래서 이질풀입니다


지금은 약차로 많이 먹습니다

들과 얕은 산에는 이질풀과 선이질풀 등을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길은 걷다가도 자주 만나는 녀석이지만 '국외반출 승인대상'입니다

즉, 종 보존 가치를 인정 받은 녀석이죠

함부로 훼손하면 벌금 맞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ㅎㅎ


지난 번 세잎쥐손이와 형제간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하디 흔한 꽃이지만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꽃이기도 합니다..
앙증맞은 크기와 곱디고운 색감하며...시선을 붙들기 충분한 꽃이지 싶습니다...
다행이도 우리나라 고유종들을 늦게나마 관리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꽃은 자연에서 가끔 만났답니다
아주 작은 꽃송이라
허리를 굽히고 알현을 하지예
좋은  꽃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 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질풀  이꽃을 만나면
다시 봐야겠군요.
귀한 약초라고요.

자연박사
풀아치아우님!

잘 배우고갑니다.
간강하게 행복한 추석 명정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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