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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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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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609회
작성일 20-09-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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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애들이 설사 등 배앓이를 하면 이 녀석을 달여서 먹였지요
그래서 이질풀입니다
지금은 약차로 많이 먹습니다
들과 얕은 산에는 이질풀과 선이질풀 등을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길은 걷다가도 자주 만나는 녀석이지만 '국외반출 승인대상'입니다
즉, 종 보존 가치를 인정 받은 녀석이죠
함부로 훼손하면 벌금 맞는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ㅎㅎ
지난 번 세잎쥐손이와 형제간입니다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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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꽃이지만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꽃이기도 합니다..
앙증맞은 크기와 곱디고운 색감하며...시선을 붙들기 충분한 꽃이지 싶습니다...
다행이도 우리나라 고유종들을 늦게나마 관리하고 있음에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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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관리 시스템 구축
시급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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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은 자연에서 가끔 만났답니다
아주 작은 꽃송이라
허리를 굽히고 알현을 하지예
좋은 꽃들이 있어 우리는 행복 합니다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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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야생초들은 키도 작고, 꽃도 작지요 ^^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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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약초네요
들꽃은 자세히 보고 오래 봐야
아름답다네요
감사히 봅니다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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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합니다 ㅎㅎ
산기슭에 가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습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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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풀 이꽃을 만나면
다시 봐야겠군요.
귀한 약초라고요.
자연박사
풀아치아우님!
잘 배우고갑니다.
간강하게 행복한 추석 명정 되소서.
풀아치님의 댓글
풀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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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금련산 자락에도 흔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