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만지지 말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28회 작성일 20-10-01 14:39본문
국명: 누린내풀
학명: Tripora divaricata (Maxim.) P.D. Cantino, 1998.
마편초과 층꽃나무속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누린내 같은 고약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누린내풀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잎에서도 냄새가 나지만 꽃이 필 때는 그 냄새가 가히 기가막히죠
건드리기라도 하면 끝장납니다
냄새의 원인은 지방산 때문이랍니다
냄새는 지독하지만 꽃은 너무 예쁘네요
마지막 사진은 형제인 층꽃나무(작년 사진)입니다
땅 아래는 나무
땅 위는 풀의 성질을 지녀서 층꽃풀이라고도 부릅니다
층꽃나무도 층꽃풀도 국명입니다
댓글목록
함박미소님의 댓글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귀엽습니다,
앙증맞은 꽃잎이 더욱 예쁩니다,
고맙습니다,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징 맞고 신비스러운 보라색 작은 꽃
왜 향기가 고약 할까예~?
아마도 자신을 보호 할 목적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꽃을 보면 만지는 경우보다
향기를 맡으러 코를 가까이 가지예
그러다 카메라 쥐고 난 뒤는 사진 담을 궁리를 먼저 ㅎ
좋은 정보 공유와 옢근 꽃과 이름
기억해 두어야 할건데 걱정 입니다 ㅎ
해지는 추석날 좋은 시간 되셔요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을 좋아하니까 코를 갖다 대죠
보통은 꺽습니다 ㅎㅎ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한 음악
그리고 야생화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어울어진 작품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고맙슴니다
들뜬마음을
바로 잡아줘서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작으면작을수록 앙증스럽고 더 예쁨을 뽐내는 것 같습니다...
꽃은 예쁜데 달콤한 꽃향기보다 누린내향을 내뱉는 것도 자기보호 차원일테죠...
또 배움을 얻고 갑니다...한가위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증맞은 꽃들이
모두 예쁘군요.
자연박사
풀아치님!
시키는데로
조심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풀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님
한가위 잘 쇠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