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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한 바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10-03 11:17

본문

감천문화마을 한 바퀴/혜정 조금분

 

TV에서는 개천절 경축식을 하고 있다.

어제 늦은 오후 큰아들이 바람 쉬러

가자해서 감천문화마을을 다녀왔다.

넓은바다를 바라보며 긴 대교를 건너는

즐거움에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준다.

 

이곳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다.

 

오밀조밀 예쁜 상점들이 많이 보인다.

많은 인파들 속에 외국 젊은아이들!

집들은 모두가 작은 집 조그마하다.

그곳의 여러 작품들도 찰카닥 담아본다.

저 멀리 보이는 노을이 고운바다!


추천0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목길이 좁고 비탈지며 계단들이 많아서
다니시기에 많이 힘들고 불편했을텐데 용기내어 문화마을을 다녀오셨네요...
아무리 코로나정국이라도 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였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마을주민과 관광객 그리고 지자체가 열린생각으로 오래도록 이마을을 보존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위 연휴를 가족과함께 보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놓아주신 따뜻한 시선 고맙습니다.
저는 이곳을 큰 아들 차로 다녀왔습니다.
정상에 저를 내려주고 아들은 중간중간을
저를  보살펴 주었습니다
노을이 고운 오후가 아름답더군요.

언제나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로나 시대에도
외국인들도 있네요
그리고 사연들이 많은 곳 이네요

열심히 작품활동 하시는
해정님 참 부럽슴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시맨님!

놓아주신 따듯한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취미생활인 이것마져
하지않으면 완전 정신을 잃을까봐
노력하고 있는걸요,

건강하시며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 살시는분들의 애환이 서린 골목이지만
이제는 관광지가되에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
명소가 되었네요.

해정님 덕에 아름다운 골목길을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저의 덕이라 하시는 따뜻함에
고맙고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부산에 살면서도 큰아들의 건유로
처음 구경 갔습니다.

외국 청년들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

건강하셔셔
언제나 즐거운날 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풀아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도 겉만 번지르르하지
1년 내내 미세먼지로 뒤덮인 곳입니다
그나마 화력발전소가 천연가스발전소로 바뀌긴 했지만...
그렇다고 감천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눈에 안 보이는 게 더 무서운 법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아치님!

여려가지 말씀하신 고운마음
감사히 새겨 듣겠습니다.

저는 처음 감천마을 구경 하였습나다.
건강하셔서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번 다녀온곳이라
사진속이 어디 인지 알겠네예
걸어 다녀야 하는 곳이라 한참 오르내렸겠네예~!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곳 이지예
효도 하는 아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셨습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반장님!

몇번이고 다녀왔겠지요.
한 번은 볼만하더군요.
아들이 정상에서 내려주고  중간중간에
에스코트 하여 주었답니다.

건강 조심하며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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