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과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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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577회 작성일 20-10-11 07:55본문
거미줄과 인연/물가에 아이
코스모스 꽃길에 거미줄
그 거미줄에 갇히고 싶었던 날과
그 거미줄에 갇히지 않아서 좋았던 날이
교차 되어.....
인연 이라는 것이
아마도 이 거미줄 같이 우연이....
그 우연이 인연이 아닐때는 벗어날 수 없는
올가미...
인연의 소중함은 살아 가면서 온 몸으로 느껴지는
아끼고 소중한 삶의 한 페이지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 긴 행렬에 발견한 거미줄
오른쪽 구석에 도사린 거미
인생을 훔치러 온 그 무엇같아요~
휴일 행복 하세요~ -~물가에 아이 씀~!!
체인지님 댓글이 두개 올라 와 있네요
그래서 그 공간에 한 마디 올려봅니다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요일 한낮 므찌고 고운 이미지 접해봅니다
그리고 고운 낱말속에 詩 한줄기가 시향을 넘치게 하네요
그래요!
어차피 우리네 인생은 거미줄과 같은 올가미에 매여 살지만
때로는 굴레를 벗어나고 싶기도 하지요
반대로 굴레속에서 벗어나 살아온 사람들은 오히려 굴레를 동경하고
그리워 할지도 모른답니다
휴일 한낮 멋진 이미지에 쉬다가면서 흔적 두고 갑니다
남은 오후시간 웃음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지금 통영 입니다
통영에서 배 타고 20분가면 되는 만지도 갔다가
다시 돌아 나왔어요
코로나 답답한 시절 바다가 좋으네요~!!
삶을 미움으로 지내면 힘들고 긍정으로 살면 천국 이겠지예~
그래서 안 좋은것 없이 두리 뭉실 지낼려고 합니다
늘 좋은 날 되셔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코스꽃과
멋지게 엮어진
거미줄
환상적인 인연이
딱 맞아
정아님에게
행복의
선물을 한아름
안기다.
거미즐의
인연으로 즐거운
가을이 되리라.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마마님~
좋은 인연이 詩마을 인연 아닌가합니다
컴 공부 처음 접하면서 싸이트가입하기 수업시간에
알게된 詩 마을 이렇게 오래 계속 남아있게 될줄
그때는 몰랐지예~
어제 만지도 가서 출렁다리 건넌다고
양쪽에서 잡아 주었는데
무서워 다리 힘을 많이 들어갔는지 꽁꽁 뭉쳤어예 ㅎ
미리알고 안갈려고 했는데
공리(공공 리더)라서 빠지면 안된다고 하네예
섬 여행 만 가는 방이라 좋기는 한데 걱정 입니다
가는데 마다 다리 투성 이라서예 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예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반장님 저도 맨처음 컴을 배울때 복지관에서 시마을에 있는
이미지나 모든것을 배웠어요
해서 지금까지 시마을에 존재하고 있나 싶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시마을이 고마운 사이트인지 새삼 느끼고 살고 있어요
저도 이곳의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참으로 오랜 인연 이지예~
서울가서 만나 뵙기도 하고예~
詩마을의 인연이 참 아름다운 인연이 맞기는 맞아예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예
건강과 행복이 항시 함께 하시길예~!!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랫어~예
통영은 내 고향이지요 요즘도 가끔은
통영에 내려갔다가 이곳 저곳 둘러보고
충무 김밥에 시락국 한그릇 마시고 온답니다
꼭 출사가 아니라도 여행삼아 다녀 볼만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통영에서 태어나 그기서 컸지만 만지도는 못가봤습니다
여행과 출사길에 피곤 하실텐데 편안한 쉼 하시고 즐거븐 저녘되이소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통영이 고향이시라구요 ?
얼마전 저도 통영을 찾아가서 느낀점은 충무김밥이란것이지요
다들 그김밥이 좋다고들 하시지만 전 일생이 거부감 처움먹어본 충무김밥
넘 거부 반능 호 호 호 나만의 맛이겠지요
그곳의 벽화마을이란곳을 찾아가보지못하고 좀더 더가서 케불카 타본생각이
생생하네요 체인지님 이곳가지 출장 흔적 반갑습니다.
리앙~♡님의 댓글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이번에도 영상시방에 올려진 영상시화를 그냥 스칠 것 같아서~^^
이방문을 살~포시 노크하면서 안부 인사 전합니다~^.~
아름다운 사진들로 감사히 머물면서 추천 드리고 갑니다~^.~
늘~행복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리앙~♡님
굿모닝입니다 ~^^*
늦게 돌아와 오자마자 자고ㅡ
새벽 영상시방 폰으로 살째기 보았습니다
다시 컴으로 볼께예~!너무 고맙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 더 보람된 가을 만드시길예~!!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코스모스에 이슬맺은 거미줄
한쪽 구석에 망보고 있는 거미 하며
걸리면 못빠저 나오겠네요
이작품 담으면서 참 좋아라 했겠슴니다
저도 맘에 드네요
좋은시간 되시고
쉬염쉬염 다니세요
코로나 무섭지 않나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시맨님~
체력이 딸려요 ㅎ
여행한다꼬 보약을 먹어야 할판 입니다 ㅋ
코로나 무서워예~
마스크 절대 벗지 않아예
우리집 들어 올때 까지~^^*
색다른 풍경이 눈에 들어오면 감사할 뿐 이지예~!!
마음의 거미줄도 무섭답니다
오래전 걸려버린 거미줄 ㅎ
환절기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예~!!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좋아라하는 거미줄과 물방울 풍경입니다..
왜그런지는 몰라도 거미줄에 걸린 물방울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더구나 이 가을에 코스모스꽃 사이로 거미집을 보니 가을정취가 물씬 풍겨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잘만나지지 않아서 늘 애태우다가
꽃속에서 보니 너무 좋았어예~
가을은 깊어 가는데 갈곳도 많고 가고 싶은곳도
많은데 한 숨 만 나옵니다 ㅎ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옴마야!
상당히 난해하고 고차원적인
작품해버렸구만요.
어쩌면 이 작품이 정아님의 내면 세계를
말해주는지도..
어쩌다가 거미가 코스모스에 집을 지었는지
이것도 인연인가여?..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옴마야 해조음님~!! ㅎ
심오하게 보아 주시니
정말 심오한 작품이 되어버립니다
삶은 깊이 생각 하기 시작 하면 너무 슬퍼서 대충 생각하고 살아갈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행복 하시길예~!!
女史남과 함께 오래 오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