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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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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514회 작성일 20-10-15 08:56

본문

 

 

山寺

 

마음이 가까이 있어면
멀리 있는 몸이 무슨 문제
늘 가까이 있는것을

마음이 멀어지면
곁에 있는 몸은 허상에 불과한것
몸 그리고 마음이
늘 그대로 변함없는데

어찌 멀어 지는 걱정을

추천1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산사 풍경은 언제나 울림으로 다가 옵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는 애틋함을 느끼게도 하고요...
단풍의 계절에 산사의 아름다운 경치는 뭇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할 것 같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에서  멀면 情도 멀어 진다는 옛말이 있지만
진한 인연의  끈은 아마도 거리가 상관 없을것같습니다
햇살 받은 단풍의 환한 모습 잘 포착 하셨네예~
가을 속으로 들어가고 싶게 합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ㅋ
눈에서 멀어지면 정도 멀어지나요
아마도 표현 인거 같으네요
글지요 인연의 끈
거리하고 상관 없지요
앙그요

고운시선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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