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무렵 동백섬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537회 작성일 20-11-18 10:37본문
해 질 무렵 동백섬에서/혜정 조금분
오후 한의원에 치료 받고 나니
따뜻한 날씨라 저녁 무렵이지만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동백섬으로 달렸다.
서산에 걸쳐 앉으신 붉은 해님은
광안대교 위에 두둥실 걸쳐
놀고 계시는 해님의 멋진 모습!
어느새 바닷가 더베이 101에도
반작거리는 찬란한 빛!
한 바퀴 돌면서 해녀상도 담고
휜 아기동백, 붉은 동백도 담는다.
누리마루를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근한 불빛이 아름다운 시간 입니다~!!
산 뒤로 넘어가는 햇님보다 바다 뒤로 넘어 가는
햇님이 더 멋딘것같아예~
벌써 애기동백이 피었네예~
겨울이 오고 있나 봅니다
확진자 다시 많이 나옵니다 마스크 꼭 하시고예~
늘 건강챙기시며 행복 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그간 별고 없으셨나요.
따듯한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마워요.
금강원으로 가자고하는것을 반대하며
동백섬으로 갔지요.
돈백섬 붉은 단풍과 아름다움에 행복했습니다.
건강 조심하며 즐겁게 지내길!!!!!!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늦은 밤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늦은밤에 들어와 해정님의 작품을 보고 있으려면 언제나
부산 노을진 바닷가 아주 멋지게 올리셨네요
해정님 저는요 지금껏 한번도 노을지는 해빛 한번도 찍어본적이 없어서
부럽습니다
맨아래 인어공주사진은 아마도 멀리서 뒷모습을 담으셨네요
조선호텔 근방에서 포즈를 잡으셨나요
감사히 보고감니다 수고하셨어요 .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다녀가셔서 고마워요.
동백섬에서 넘어 가는길에
찍었기에 뒷 보습 밖에 담지 못했습니다.
앞에서 담아야 하는데 시간은 늦어가고
요양보호사 갈 시간이 촉박해서 미안해요.
동백섬의 일몰은 저의집에서 가까우니
건강 할때는 지하철타고 자주 갔었지요.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늘 행복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 정* 寫眞作家`詩人님!!!
"釜山" 의 "冬柏섬"은,아직도 "만남"을 못하였고..
"冬柏섬"에 "아기冬柏"과,"붉은冬柏"이 피어났군`如..
"광안大橋"에 걸쳐있는 "붉은太陽"이,아름답고 恍惚하고..
"갯바위"의 "人魚公主"와,"冬柏섬"의 "燈臺"도~浪漫입니다..
"메밀꽃`산을"任은 11.21日에,"釜山"으로 出寫`旅行을 無事히..
"해정"作家님!멎진作品에,感謝드리오며.. 늘,"健康+幸福"하셔要!^*^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언제나 이렇게 다뜻한 마음 놓아주서서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하렵니다.
건강은 많이 좋아 지셨겠지요.
하루 빨리 더욱 회복하셔서 다음 만날떼는
전처럼 건강하신 모습 보여주세요.
산을님이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동백섬에 가면 해녀상을 담으라고
그런데 앞에서 담지 못해서 미안했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아침입니다
조금전에 들어오셨다가 흔적 남기셨네요
네 안박사님 이젠 너무 행복해서인지 날자 가는줄도 모르고 착각을요
제가 부산다여온날짜가 21 일이 아니고요
14일이였어요
글고 어제는 유투브 에서 강아지 진드기 치면 얼마나 많은 개들이
진드기에 오염이 되어서 고통을 받고 있는영상을 마음아파하면서 넘 불쌍해서
보았답니다
태국인지 베트남이지는 몰라도 그곳에 강아지들이 온몸에 진드기가 수천마리가 붙어서
주민들이 제거해주는 그런 영상이지만
나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어찌 그나라 국력이 0점인지 왜 약을 안처줘서 고생하는 장면을
하루종일 보았답니다
한편으론 불쌍하기도하고 또는 그강쥐가 얼마나 시원해할까 그런생각으로요 .
우리나라 같으면 보건소에서 주의 환경 소독하고 여론이 ... 참 불쌍했고
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나이가 들면 모두가
모든것을 착학 한답니다.
저는 언제나 물건을 찾는것이 일이랍니다.
무슨 말이든 들으며 바로 까먹어 버리니까요.
부지런 하십니다 강아지도 키우시고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또 들어왔어요
어제는요 우리 친구들이랑 나의 차를타고
퇴촌 사마루 오리집에 그냥 찾아갔어요
이젠 나이가 있어서 촉박해서인지 아낄것도 없도
다만 기분만 좋고 분이기만 좋으면 내가 봉사 할수있는것은 운전이니까요
히히 낙낙하면서 점심먹고 두물머리 찾아갔어요
물론 난 몇번을 찾아갔었지만 울친구들은 차가 없고 하니 명승지는 아직 모르고 또
두물머리란 단어조차도 생소해서 참 좋아하더라구요
난 친구가 있고 또 내가 부터 앞장서고 배풀고 기분이 참좋아요
옛성인이 늙어가면서 지갑을 열어라 하셨지요
뭐 나도 별 가진것은 없어도
재작년에 죽을을 경험하고 다시 살어난 입장에 뭐 인젠 잼있게 살어야지요
해정님 이댓글을 쓰는도중에도 눈물이 핑 도네요 해정님 우리 건강하게 좀 더 삽시다요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 "甲丈`벗"님!!!
11.21에,"釜山"에 가신다더니~14日에,다녀오셨네如..
"詩마을`댓글"에서,보았습니다!"해정"任과,遭遇하셨눈지..
"詩마을`送年會"에서,"산을"任과 "해정"任을~만나려했눈데..
"詩마을`공지"欄에,不`開催라하니~못내 攝攝하고,아쉬운 맘이..
언제인가 모르지만,"Coeona19"가 潛潛해지면~꼭`꼭,만납시다..
"해정"寫眞作家님!&"메밀꽃`산을"甲丈`벗님!늘,健康+幸福하세要!^*^
(追申:"메밀꽃"任!"산을"님,"숙영"님&"저별"님과~"水原or安養에서..)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언젠가 부산에서 체인지님이 오시면 제가
노량진에 가서 제일 맛난 화를 사드릴께요
나이가 있어서 인지 아니면 세월가는줄 몰라서인지 날짜를 까먹고 댓을을 썼어요
미안하구요
글고 저별님이 계셨다면은 인천에 가서 한번 만남을 가졌으면 하는데
저별은님이 바쁘신가봐요 .
애궁 12월달에 숙영님 상의해서 수원에 한번 만나자구요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걷기 좋은 곳,
경치 좋은 곳,
동해 안 트래킹코스 출발선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그리고
대한민국 제1 관광지 해운대, 동백섬 수 백, 수 천번을 갔지만 또
가고픈 곳이 해운대 동백섬이 아닐까 싶습니다...비록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린시절 추억이 참 많은 곳이라 해운대 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답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부산이 고향이십니까?
어린시절 추억이 많으신 곳이라 하시니
추억 속에 사시는 허수님 너무나무 부러워요.
오랜만에 동백섬에 갔더니 가을 풍경과
광안대교에 걸쳐앉으신 아름다운 해님 모습에
행복을 한아름 않은 오후였습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시선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신 오후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