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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비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6회 작성일 20-11-19 12:05

본문

봄꽃의 상징과도 같은 제비꽃들이지만

가끔 가을에도 제비꽃을 만날 수 있어요

봄꽃이 가을에 피면 가을형이라고 부르고,

보통 가을형 꽃들은 폐쇄화(꽃받침조각과 꽃잎이 열리지 않고 스스로 가루받이-자가수정을 하는 꽃)로 꽃을 피우는데

따뜻한 남쪽에서는 꽃잎이 활짝 열린 개방화도 볼 수가 있지요


사진들은 왜제비꽃, 남산제비꽃, 제비꽃으로

왜제비꽃 잎은 단풍이 들었고

제비꽃은 한 포기에 개방화와 폐쇄화가 함께 달린 녀석들도 보이고

자가수분을 했음에도 토실토실 열매가 영글어 씨앗들이 가득 담긴 꼬투리도 보입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처럼 짧은 봄이 아직 떠나지 않은 듯......


다시 제비꽃 / 나태주


너를 알고 난 다음부터
눈이 작은 여자가 좋았다
키 작은 여자도 좋았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했다.


짧은 봄이 오래도록 떠나지 않았다.

추천0

댓글목록

풀아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픽한 노래는 BTS 막내 정국이 부른 Euphoria입니다
가사가 참 좋습니다

...너는 내 삶에 다시 뜬 햇빛
어린 시절 내 꿈들의 재림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혹시 여기도 꿈속인 건지
꿈은 사막의 푸른 신기루
내 안 깊은 곳의 a priori
숨이 막힐 듯이 행복해져
주변이 점점 더 투명해져
저기 멀리서 바다가 들려
꿈을 건너서 수풀 너머로
선명해지는 그 곳으로 가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uphoria
Take my hands now
You are the cause of my euphoria
Euphoria
Close the door now
When I'm with you I'm in utopia
너도 나처럼 지워진 꿈을 찾아 헤맸을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제비꽃이 가을에도 핀다는것과
열매를 보게 되네요~!
신비스러운 자연 입니다
열매 가득한
꼬투리가 터져서 봄제비꽃으로 필랑가예~?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제비꽃종류도  많네요
 자세히  설명해주신 성희고맙구요
또한  열매는  처움입니다 
고밉습니다 .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제비꽃

풀아치
자연박사님!

덕분에 여러 제비꽃
감상 잘 하였습니다.
제비꽃 열매는 처음봤습니다.
역시 자연박사님은 다르시군요.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겨울 맞으세요.

함동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시)

[제비꽃(violet)]    /      함동진

고개 쏙 내밀고
오는 귀염둥이
물찬제비같이 곱기도 하구나
널더러 병아리꽃, 앉은뱅이꽃, 오랑캐꽃
또 장수꽃, 씨름꽃 등
이름도 갖가지
저마다 귀여워 불러 준 이름들이겠지

원래 너의 고향은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산지인데
우리니라 한국까지 어떻게 왔니?

사람들의 족속들처럼 너희들도
여러모로 세계에 400여 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만도 30여 종이 있다니
대단하구나.

*학명은 Viola mandshurica W.BECKER 이다.
*제비꽃류로 violet이라하고, 'bird's foot violet'이라고도 한다.
*제비꽃속 식물은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산지에서 발원하여 북반구의 온대·난대에서
특히 잘 진화되었으며, 세계적으로 400여 종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만도 30여 종이 자라고 있다.

*

풀아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펴낸지 반세기가 지난 책 하나는 이제 그 가치가 줄어들어 휴지조각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런 책의 내용을 참고하라고 쓴 댓글에 뭐라 답을 해야 할지...
반세기 전 이창복 선생은 바이올렛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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