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포호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경포호의 자리는 옛날 최씨부자가 살던 집이었는데,
시주를 청한 스님에게 똥을 퍼 준 바람에 마을은 큰 호수로, 곳간의 쌀은 조개로 변했다고 한다.
그뒤부터 흉년에도 맛좋은 조개가 많이 잡혀 굶주림을 면하게 해주었다는 적선조개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호수 동쪽은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포대해수욕장을 비롯한 그 주변은 소나무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이룬다.
특히 4~5월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관광지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다음백과-
경포호 주위에 전에 없던 큰 건물이 들어서서 밋밋했던 풍경이 입체적이 되었습니다
유감 스럽게도 그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알지 못하고 왔네요~
아시는 님 께서는 댓글에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늘도 추웠는데 내일이 더 춥다고 합니다
따습게 입으시고 외출 하시길 예~!!
안박사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겨울바다"와 "鏡浦臺"의,"日出`日沒"풍광을 擔으시려..
"鏡浦湖'에 얽힌 由來는,"傳說의 故鄕"Pro에서~본듯`합니다..
"鏡浦臺"의 風光이,많이 變했네요! 建物들은,Hotel인듯 하군`如..
`20餘年前의 水害發生時에,"鏡浦`호텔"에서 물에潛겨~苦生을했고..
"汀兒"방장님! "庚子年"을,곱게 마무리`하시고.."새해,福 많이`받으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안박사님~
첫눈도 내리고 하여 기온이 많이 내려 갔지예
정말 겨울맛이 납니다
자주 없는 일인데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5도로 내려 갔어예~
요즘은 어디가는 것도 조심또 조심 입니다~
그치예 수해 피해도 컸다고 들었습니다
부서지는 파도는 다음에 올려 보께예
가는해 잘 마무리 하시고예
건강과 행복과 좋은일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탁트인 풍광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군요.
강릉은 바닷가라서 해군에 몸 담았던 인연으로
몇번 갔었지요.
특히 강원도 동해시에서 근무할때 회의차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고 휴가시에는 가족과 강릉해변에도 갔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그리고 50년전에 "임의 눈동자에 비친 달"을 보러가기도..ㅎㅎ
汀兒님은 강릉 간김에 "커피거리"도 가보셨겠지요..
내가 3년전에 가서 몇장 찍은곳..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해조음님~
몇일은 추울거라고 하니 단디 챙겨 입으시길예~!
전에는 동해 갈려면 원주로 가서 두번 더 갈아타야 했는데
요즘은 여기서 바로 가는 노선이 생겼어예
시간이 나면 가기는 쉬워 졌어예~!
오래전 낭만의 밤을 상상해 봅니다 ㅎ
그리고 커피(메이커 갑자기 생각 안나지만) 본사 까지
다녀 왔어요 ~
참 멋진 향과 분위기 였어예~!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예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며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

물가에방장님!
고생하며 다녀온 덕분에
아름다운 강릉경포호수를
집에서 감상 잘하였습니다.
멀리는 갈수없는 사람이기에
이곳에서나마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싶어요.
건강 조심하며
너무 무리하지말며
행복한 새해 맞기를 바랍니다.
몇일만에 시마을에
사진과 글 올리려니
어리벙벙 하더군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마마님~
요즘 김장 담기 활동 한다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옵니다
이번 토 일 요일은 3000포기 해야 해요 ㅎ
띵가 띵가 놀다가 힘들기는 하네예
그래도 여렷이서 좋은 일 하니 좋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얼라 때 경포대를 가보고 여태껏 가보지 못했습니다..
기억에도 지워진 경포대, 덕분에 그 시절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허수님~
얼라라는 말 오랫만 입니다 ㅎ
경포대오르고 경포 호수 한바퀴 돌고
건너면 동해 바다 참 멋진곳 이지예
언제든 가자고 하면 망서림 없이 나서는곳 입니다
몇일 지나고 일요일 다시 춥다네예
감기 조심 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