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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712회 작성일 20-12-22 07:18

본문

바다가 부르는 소리/물가에 아이
                                        

바다가 부르는소리
님이 부르는 소리 같아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달려 왔으나

님 모습 찿을 길 없어
멀리 수평선으로 시선을 던져본다

님 모습 구름 뒤에 숨어 버리고
그리움의 조각 들은 파도 위에 흩어진다

이제껏
몇번의 슬픈 바다를 건너 왔을까?
연민의 빈 가슴으로 지나 온
발자욱 지워진 바닷길은 또 얼마나 될까

바다여
님 다시 날 찿거든 대신 대답이나 해주렴
돌아 서 지만 잊지 않겠노라고
천길 수심 깊은줄 모르고 가라 앉았다고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바다는 언제나 반갑게 맞이 해 주는듯 합니다
시절이 수상하여 다니기 어렵지만 애써 바깥을 돌아봅니다
추위와의 전쟁도 시작 되었습니다

12월 몇일 남지 않았네예
한 해 마무리 잘 하시면서 건강 단디 챙기시길 빕니다
사랑 합니다 우리님들 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젊은날 동경의 바다
내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 했던 바다
나의 눈물도 많이 흘리게 했던바다
이제 돌아와 거울 앞에 앉아서
내 마음의 고향이 된 바다를
정아님의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바라 봅니다.

점점 더 신비감이 가미된 환상의 작품을 하시는
정아님의 열정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나는 방콕, 거실콕, 식탁콕  결국 집콕
정아님도 항상 매사 조심하시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바다를고향으로 삼으실  만 하시지예~
그래도 좋은 추억이 많으실듯 합니다
거울앞에 돌아와 앉을 나이에 새삼 일자리 생겨
아침이 바뻐네요 ~ㅎ
건강챙기시는 따뜻한 겨울 되셔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間晩에 "카사브랑카"曲을,聽하며 "겨울바다"를 즐`感..
"汀兒"정아님!"겨울바다"를,좋아하시고..浪漫을 즐기시는..
"물가에"房長님!"庚子年"이,져뭅니다!새해,福많이 받으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좋아 하는 겨울바다도
해돋이 해넘이 명소도 당분간 출입이
어려울것 같아예~!!
가는해 가면서 코로나도 데리고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예~!!ㅎ
모쪼록 따뜻한 겨울 되시고예
건강도 챙기 시며 행복 하시어요
늘 고맙습니다 ~!!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모습은 아니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바다의 싱그런 장면들
그 장면들을 마주하노라니
그 장면 모두가 내 가슴이 차오르누나
싱싱하게.

물가에아이님,
싱싱한 바다기운을 가슴에 채워주어 신명이라요.
건강하게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님~
바다는 서 있다가만 와도 에너지를 얻는것 같아예~
시절이 수상합니다
특히 서울 경기권이 걱정 입니다
부디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예~!!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횡한 모습의 겨울바다가 정말 멋져보입니다
물가에아이님 별고 없으신지요?
호미곶 해돋이도 올해는 코로나 땜시 행사도 취소 되었다지요
바다만큼이나 푸른 물가에아이님 멋지고 아름다운 이미지에 쉬다 가면서
흔적두고 갑니다 즐거운 성탄 되시고 남은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다녀오고 난뒤 출입 통제 되었다니
다행이다 하기도 뭣 합니다~
고운흔적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고예
조심하시는 생활속에 행복 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 정아님!

오랜만에 호미곶 이곳을 보니
지난추억의 흔적들이 저의마음을
왜 인지 너무나 쓰려오군요.
가는 세월을 붙들 수도 없고
코로나는 사람을 이렇게 힘들게 하니
쓸쓸함에  가슴은 너무너무
외로움이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호미곶의 지난추억 속에
행복을 않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멋진 신년 맞으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모처럼 연 5일 휴가 잡혀서 서해 한바퀴돌고 왔어예
사람없는 바닷가만 다녀 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폰으로 답글만 올리고 자고 싶네예~
모쪼록 조심하시고 건강 단디 챙기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 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금년도 며칠 않 남았습니다
수고 하시고 겨울바다를 담아오시어
제 불러그에 모셔 갔습니다

"바다가 부르는 소리는//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제 맘대로요ㅎㅎ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가는 세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건강 최고의 설게로 평화와 행복 함께 하시기를
손모아 기도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사랑은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답이 늦습니다
서해 바다 3박4일 돌고 왔어예
하루는 비 와서 꽝 치고예~!!
그래도 살만 합니다~ㅎ
피곤해도 우리님들과 인사는 나누어야지예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예
부디 조심하시길예~!!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울산과 포항방향 31번국도 해안길을 따라 걷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습니다..작은 항구도 큰 항구도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동해바다를 수 놓은 용암과 퇴적암, 기암괴석들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지요...
2021년 새해에는 호미곶 일출을 만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싶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종식되어 웃는 얼굴로 출사지로 향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이틀 올 한 해도 그렇게 저물고 있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보람찬 새해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아주 오래전 호미곶에서 떡국을 줄서서 먹엇던 새해 아침이 생각 납니다
참 맛나게 먹었지예
솥이 얼마나 커든지예....ㅎ
코로나가 우리 일상을 모두 바꾸어 버리네예~
지구촌이 모두 앓아 버리니 어쩔수도 없지만예
부디 조심 조심 하시어 잘 다니시길예~!!
좋은곳 다니시는 부러운 시간 부러운 마음 가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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