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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가 늦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99회 작성일 21-01-01 12:20

본문

망설이다가 늦게/혜정조금분

 

          해맞이 통제 때문에 망설이 다가

          새해 일출을 담으러 늦게

            나가다가 손톱도 다치고

          핸드폰도 잊어버리고 안가저가


          집에 들어오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른다.

          앞동 경비님이 마침 지나가기에

          열어 달라고 해서 겨우 집에 왔다.

            

             정말 큰일이다.

            의욕만은 아무 소용없는것을 

        


추천1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정신을 차리려고
열심이 노력하니 잘 봐 주시길 바랍니다
미안합니다.

행복하신 2021년 멋진 한 해이길 바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 PHoto-作家님!!!
 妄說`이시다가,日出風光을 擔는것이~ 늦으셨군`如..
 H`P도 잊으시고,손톱도 다시셨으니~宅에서,日出風光을..
 日出風光을 擔으시려,努力과 手苦하신 作品을~즐`感합니다..
"조금분"女史님!"辛丑年"에도,健康하시고 幸福하시옵길 祈願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따뜻하신 고운 말씀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날 다친 손톱과손가락이
지금도 쑥쑥거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며
더욱 건강하셔서 행복하신
한 해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잘다녀 오셨어예~!
그런데예 추운데  손톱 다치셔서 어째요~!
내일 병원 가 보세요~
미안해 하실것도 없어예
절대 그런 생각 마시고 편안하시게
사진 올리시고 즐기시길예~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실 거예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늘 이렇게 바쁘게 다니는 정아님
열심히 댓글달아주는 정성에
고마운 마음  전하렵니다.

더욱 건강 하셔서
행복한 새해 한 해이길 바랍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열정이 부럽습니다
일년내내 박콕하는제가 창피합니다....
그렇다고 네식구 가장이 돈벌이도 못하는데
돈버는 가족들이 걱정이라요~혼자고집부리다간
안좋은일생기면 일산엔 입원할병원도 없다합니다
고양시는 매일 2~30명씩 확진자 나온다는 문자가 옵니다..
새해엔 백신이 확보되면 좋아지겠지요.....
그때까지 조심조심 다닙시다.
따스한사진 감사히봅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열정이 부럽다니요.
정신을 차리려고 노렬하는중니다.
코로나 환자가 부산에도 자꾸
불어나고 있으니 꼼짝 하지안습니다.
바닷가에서 운동하는것 밖에는 안나갑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보니 마음이 짠해집니다,
그렇지만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요.
교통 통제라 평상시보다 더 일찍 나가야 되는데
느긋하게 나서서 저도 많이 당황을 했어요.

저도 산에 올라 다니다, 정강이 도 멍들고
장비도 깨먹고...^^...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많이 덜렁거립니다...

누구나 그럴 수 있으니, 속상한 마음만 갖고 계시면
마음만 상하고 우울해지시니,
훌훌 털어버리고 긍정적으로 마음을 달래 시기를 바라겠어요.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놓아주신 의로의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해마다 멋진 일출을 담았거든요.
늙어서 그런지 건강도 좋지않기에
망서려 지더군요.

마음이 바쁘니 서들다 손톱을 다처
그날밤 밤새도록 아려서 잠을 못잤습니다.
의욕많으로는  안되나봅니다.
세월의 흔적은 자꾸 늘어서 아흔이 가까워오니
어쩔수 없나봅니다.

건강조심하시며 더욱 행복하신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 바람이 고약하긴 하지만 산책하기엔 해안로가 참 좋지요..
햇살이 내리는 시각에 무리없는 산책은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감 뿜뿜하는 나날이 되시길요...파이팅!!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용기를 주시니 마음이 찡 합니다.
나이가 드니 자꾸 서글픔만이 감돌뿐입니다.

더욱 멋지고 행복하신
2021년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부산을 지나가다 보면 날로 변해가는 모습에 방향을
잃게 되더군요,
쌀쌀한 겨울 바닷가 상상만해도 온 몸이 움추려집니다,
해정님 안녕하세요,
새해 건강하시고 늘 기쁨 가득한 멋진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이 편안해지면 뵙게될까요,
고맙습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박미소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직접 뵈온듯이 반갑습니다.
머물러주셔서
놓아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언제나 행복하신 신년 되시길
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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