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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1일 새해 북한산 오봉을 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06회 작성일 21-01-03 19:36

본문


1월 1일 평소 같으면 이불 속에서 리모컨으로 채널만 돌리며,

날 추운데 해돋이를 가는 사람을 보고 혀를 쯧쯧 차는 소리를 했을

내 모습이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하지 말라면 하고, 가지 말라면 가는 사람들 중에 내가 포함된 것 아닌가 하면서

여기는 그래도 동해안보다는 한가할 것이다.

그렇게 마음속 한쪽 눈을 감고,

나서는 길이 눈발이 흩날립니다.


차량은 밀리고 일출시간은 다가오는데

경찰의 호각소리, 공영 주차장을 폐쇄해서

더욱더 혼잡스럽고, 평상시 문 닫은 모습의 카페나 음식점은

설날 대목이었습니다.

뺑뺑 돌다 결국은 다시 돌아 나와

들어오는 입구 쪽의 건너편 경전철 다니는 밑옆의

주차장에 차를 대고, 뛰기 시작했습니다.


미어터지는 인파속에 원하는 일출은 구름에 가려 보지를 못하고,

내일이나 기대하며 집에서 카메라 정리를 하는데 

북한산 오봉으로 가자는 카톡으로 연락이 들어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뒷날들이 날씨가 너무 좋아 

구름이 보이지를 않을것 같어

북한산 오봉코스를 등반하기로 했습니다.

동인천에서 송추 오봉 탐사센터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 걸리고

송추계곡에서 여성봉으로 오봉까지  올라가는 왕복 3시간 30분 코스입니다.


여성봉과 오봉 직전에 오르는 순간만  바위코스만 있고 

요사이 다니던 등산코스에서 가장 무난한 등산코스임을 느껴봅니다.

오르막길이니 내려오는 사람을 보게되면 마스크를 쓰고,

안보이면 벗고해서 오르다보니 여성봉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여성봉 위에서 오봉 쪽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봅니다.

산이나 바다에서 동영상이나 타임랩스를 찍다 보면

문제가 되는 것이 카메라 스트랩이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대로 카메라 바디를 때리니,

빼고 촬영을 하면서 특별히 잡을데가 없으니,

암반 위에 올린 삼각대에 온 신경이 몰리게 됩니다.

아차 하면 갑자기 부는 돌개바람에 굴러떨어지니,

생각만 해도 암울한 이야기 입니다.


타임랩스를 그리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산 은행나무 길에서 사진을 찍다 팁을 하나 배웠습니다.

내 카메라 앞에서 오랫동안 카메라를 놓고 찍는 분이 계셔

동영상을 찍냐고 물었더니 장 노출을 찍는다고 합니다.

아니 폭포나 바다도 아니고, 장 노출이냐 반문했더니

30분 이상 장 노출을 찍으면 움직이는 피사체는 사라지고,

안 움직이는 물체만 남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사람 빼고 찍으려, 기다리고 기다린 것이 무색하게 만들어졌던 기억입니다.


장 노출을 30분 이상 찍으려면 ND 필터도 있어야 하고

노출 시간과 ND 필터 값을 계산해 주는 앱을 깔아

노출 시간에 맞는 ND 필터를 끼워주어야 합니다.


그 와중에 검색하다 보니

타임랩스를 찍어 포토샵을 사용해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이 있어

불필요한 사람들이

전부 사라지는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또한 산위의 구름이 변화를 찍다 보면 경우에 따라서

너무 지루한 영상이 되니

출사 시는 타임랩스를 한 번씩 담아보곤 합니다.


오봉 정상에서

코로나로 정상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를 보고,

주위의 이곳저곳을 카메라로 담다가

일몰을 찍고 내려가야 하는 욕심을 내보았습니다.


겨울 산행의 일출과 일몰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는데,

자연스럽게 일몰시간이 가까워져

몇 컷의 사진을 담아봅니다.


2021년 1월 1일 갑자기 우여곡절 분주했던 출사의 일정과

얻은 결과물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북한산 오봉.ZIP




추천2

댓글목록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새해 새벽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군요
험하디 험한 산길 마다않으시고 아름답고 멋진 이미지를
이렇게 우리는 앉아 편히 구경하고 있습니다

고생하고 담으신 이미지 댓가 없이 담아가도 될런지요
추천과 함께 살짜기 남 모르게 모셔가면서 흔적 남깁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고운꿈 꾸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석공예를
나 혼자 간직하고 보려면 어쩌면 등반이
더 힘들고 발길이 더 무거웠겠지요!

원본 이미지로 링크를 다시 걸어두었습니다.
요사이 이쪽은 눈이 오고, 매서운 한파가 인하여
 눈이 녹아 얼어붙은  등반로가 많아,
컴컴한 바위 코스를 타는 일출과 일몰은 위험해서
웬만하면 자제를 했는데, 오후에 올라 상황을 보니
찍고 내려와도 될 것 같아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나중에 따로 기회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숙면을 하시기를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 - 作家님!!!
"밤하늘의등대"寫眞作家님!새해 劈頭에,"北漢山`五峯"을..
 至今은 故人이된,"후랭크시나트라"의~"My`Way"曲,즐`聽하며..
 手苦하심으로 擔아주신,神秘한 "五峯"의 貌襲도 즐感하고있습니다..
"등대'作家님!壯大한 "五峯"의 貌襲과,音源에 感謝오며..늘,健安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추계곡으로 가는 길의 북한산은
산 아래에서 보는 모습도 웅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산 정상 근처에서 보는 의미는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지나는 길의 노적사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의 풍경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집니다!
혹한의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아주 길게쓰신 글을보니 북한산 오봉을
오르시며 고생하신것을 알 수있습니다.

북한산의 바위봉우리마다
모자를 쓴것처럼 신기스러운 모습이군요.
아름다운 작품에 흘러나오는
멋진 음원과함께 감사히 감상잘하였습니다.

건강하신
더욱 멋진 새해되세요.

안박사님도 다녀가셨군요.
지금 저는 병원에 가려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일정이 담긴 글이 길어졌습니다....^^...
일몰이 담긴 사진 왼편의 산 정상이  삼각산입니다...
넓게 퍼져 있는  북한산의  등반코스마다
특징적인 기암괴석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는
풍경을 보여줍니다.....

새해 건강하시고요.
편안하고 여유로운 저녁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사진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새해 아침 등반의 뜨거움을 느껴 봅니다
물가에는 새해 전 저무는해
서해쪽으로3박4일 돌고예
새해는 얌전히 방콕 했습니다
해마다 손 시려 발시려 하면서
단체로 일출 담으러 갔던 그 시간을
뜨올리며 추억에 빠졌지예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새해에도 늘 좋은 날 되시고예
행복과 건강이 영원히 같이 하기를 빕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렴 물가에 아이 방장님 열정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전국구라는 말이 기억 되는군요!ㅎㅎ

산책길과 같은 등반길을 따라 그리 급하지 않은 계단길,
여성봉과 오봉 오르기 전에 일부 등반 펜스를 잡고
오르는 구간을 제외하고는
가장 무난하고 편안했던 등산 코스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1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셔 굳건한 작품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박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함박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북한산 오봉 멀리에서 바라만 보았는데 가까이에 서있는듯 감동입니다,
올해는 꼭 한번 가까이 다가서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함박미소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오늘은 그동안 매서웠던 한파도 뒷전으로
물러나고, 기온이 많이 올랐습니다
따뜻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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