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읍성의 雪景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고창 읍성의 雪景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20회 작성일 21-01-13 06:45

본문

아니 올것을...

고창 읍성 근처에 가서 처음 뱆은 탄성 입니다

몇년 전 다녀간 그 길이 마지막으로 지냈다면 더 좋았을것을....


읍성 근처에 가면 작은 시골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 처럼

아기자기한 초갓집이 오손도손  모여 있는 그야 말로 목가적인 풍경이였습니다

미니 낙안 읍성 같은 분위기...


그런데 눈내린 고창 읍성 사진에 반하여 달려갔더니

아뿔사~!!  이럴수가

아름답던 마을은 사그리  사라지고 돈지랄을 해 놓았습니다


맨 마지막에 올린 사진 속 건물들이 고창 읍성 주위에 많이도 지어 놓았습니다

한번더 생각 해도 이건 아닙니다

옛추억이 사라지는 순간을 접한 순간 허탈해 졌습니다


매표소 앞을 조금 들어가서 몇장 담고 돌아섰습니다

매표소 앞 몇 발자욱 들어갔는데

"표 끊고 들어 가셔야 합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안에 들어 가고 싶은 마음도 시간도 안되기에 "바깥 풍경 몇장 담는데 표 끊어야 합니까~!?"

나도 모르게 볼멘 소리가 나온다


초갓집 마당에 심어 놓았던 능소화 백일홍 등등

지나간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아쉬움이 얼마나 커든지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 이렇게 삭막하게 바꿀 생각을 했는지

아니 올 것을~

아니 올 것을 ~

탄식만 하다 돌아왔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창 읍성~
전국의 관광객들이 돈을 너무 많이 보태어 주었나 봅니다
몇 년 사이에 어마어마한 건물 들을 잔뜩 지어서 읍성의 진 풍경을 버려놓았습니다
실용적인건 일반 세상이고
적어도 읍성주위는 그래도 옛맛과 멋이 남아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과격한 표현이 절로 나옵니다

1월도 시작 하는듯 하더니 벌써 열흘 이상 훌쩍 갑니다
우리님들 건강 챙기시고 언제나 행복 하시길 빕니다~!!

찬란한빛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창읍성의 아름다운 설경을
직접 다녀온 듯 접합니다.
섬세하게 담은 사진 명작입니다.
즐감..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굿모닝 입니다 빛님~!!
미완성에서 완성으로 가는시간 다녀가셨네예~!!
주위 환경 때문에 탄식만 늘어 놓았지만 읍성 자체의 풍경은 참 좋았습니다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곳이지예~!!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 되시고 행복 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高敞`邑城'의 貌襲에,많이도 失望하시고~"아니 올것을"..
"高敞郡"에서는,百年大計를 僞한것일테니~서운함,놓으시고..
"물가에"房長님!"高敞邑城'의 雪景에,感謝오며..늘.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추위가 한꺼풀 풀렸습니다
잘 지내셨지예~!?
눈이 귀한 동네라 눈구경삼아 달려 갔다가
실망만 안고 왔네예~!
생각들이 다르지만
사람이 여유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 입니다
콘크리트 건물 백년대게는 아닌거 같아요
우리 전통을 살려나가는게 백년 대게 아닐까 예~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예 ~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모든 사물들을 발등아래 놓여있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혼자서 생각해 봅니다...꼬부랑꼬부랑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길을
무지막지 삭막한 일자길로 반듯하게 펴놓고, 빨리빨리 달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냐는 식이죠...
낡고 오래된 건물들을 철거하고 그자리에 콘크리트 집들이 우후죽순으로 세워져 최신식빠이롱이
얼마나 좋은냐고 하는, 자연은 탐욕스런 인간에게 각종 질병바이러스를 퍼뜨리고 고통을 주는 것,
자연과 함께 공존하라는 큰 메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아니올것이 아니라 돌아서면 또 다시 가고픈
그런 풍경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먼곳까지 다녀오느라 수고했습니다.
모두가 지난 옛 날은것은 없애고
새것을 선호하는 요즘 세상인것 같아요.

멋진 고창 읍성의 雪景

모델같은 여인들의 작품도 멋져요.
멋진 설경 감상 잘하였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열심히 다니는 젊음이 너무나
부러워요.
건강조심하며 즐겁고 행복하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옛것이 있어야 새것이 있는데
그 평범한 진실을 모를까예~!?
전통을 깡그리 없애는 곳은
우리나라가 심한것 같습니다
다시 추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예
따습게 지내시길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마치 불만을 털어놓으면
"그래 맞다" 해 주시는거 같아서 혼자 슬몃 웃습니다
옛 정취를 생각하고 갔다가
요새 말로 깜놀 했지예~
모두들 발전 했구나 하고 놀라겠지만
물가에는 실망 대 실망 이니 ....
정말 돌아 서기 아쉬운 그런 풍경 만들지는 못해도
없애는것만이라도 안 했으면 좋겠네예
늘 좋은 날 되시고 건강 하세요~!!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속의 남도 기행을 하셨나 봅니다.
낭만적이면서도 힘든 길이었겠네요.
겨울속의 고창읍성, 장엄함과 깨끗함이 드러나는 작품들 입니다.
나로서는 철쭉꽃 한창일때 다녀온 고창읍성..
눈이 펑펑 내리는날 고창성문을 찍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아님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2년전
나도 현대건물들에게 허탈감을 느꼈던것 같네요.
그래서 이제 이래 저래 가고싶은 마음이 사라지는듯..
고생하시며 담아오신 겨울 작품들로 대리 만족합니다.
눈을 소복히 얹은 연등이 있는  "만연사"도 다녀오셨는지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잘 지내셨어예~!?
눈을 소복히 얹지는 않았지만 만연사 다녀 왔어예
백양사 둘러서 갔더니 눈이 많이 녹아 섭섭했지예
고창 읍성 주위의 어마무시한 건믈들
속상하게 했지만
다시 안가면 되지 뭐 그러고 왔습니다
일요일  비소식이 있고  다시 추워질거라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 행복 하시길예~!!

Total 6,142건 6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42
표충사 배롱꽃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2 08-21
5641
허상 댓글+ 8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2 09-15
56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2 12-29
56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2 09-29
56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09-30
5637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2 10-07
5636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 10-14
5635
풍성한 시골길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 10-14
5634
고성 석방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 10-16
563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 11-04
563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2 11-05
563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 11-06
563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 11-15
56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 11-27
5628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 12-04
5627
겨울바다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2 12-22
562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2 01-03
5625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2 01-07
56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2 01-09
열람중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 01-13
562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2 01-28
562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2 02-05
562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2 02-07
561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2 02-09
56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2 02-10
561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 02-19
561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2 02-20
56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2 02-22
561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2 03-01
5613
잠실 한강공원 댓글+ 1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 03-02
561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 04-03
561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 04-06
56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 04-12
560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2 05-07
560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2 05-13
560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 05-13
56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2 05-18
560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2 05-28
560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2 06-10
560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2 06-13
560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2 06-16
5601
노란별수선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2 06-17
56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2 06-24
5599
라벤딘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2 06-30
559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 07-15
5597
포충사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2 08-07
559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2 08-14
5595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2 08-19
559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2 08-20
559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2 08-21
55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2 08-22
559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2 09-20
559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2 09-30
55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2 10-12
558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2 11-07
558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2 11-08
558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2 11-15
558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2 11-17
558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2 11-22
55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2 11-23
558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12-08
558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2 12-08
5580
간월재의 日出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2 12-16
5579
불국사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2 12-13
557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2 12-18
557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2 12-20
557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2 12-26
5575
텍소마 호수 댓글+ 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2 01-11
557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2 01-17
557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01-18
5572
추억 소환 댓글+ 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2 01-19
5571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01-19
5570
진도 팽목항 댓글+ 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2 01-20
5569
아쉬운 해넘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2 01-24
55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02-01
55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2 02-02
556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2 02-08
556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2 02-09
556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2 02-11
55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2 02-14
556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02-14
556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 02-14
5560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2 02-22
555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2 03-04
555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2 02-24
55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2 03-07
5556
동해 日出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2 03-17
55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03-17
55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 03-21
555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 03-24
55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2 03-25
55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2 03-28
555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2 03-28
5549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2 03-29
5548
깽깽이풀 꽃...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2 03-30
554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2 04-05
554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2 05-11
554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05-23
554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2 05-30
5543
삼천포항(2)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