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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의 日沒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824회 작성일 21-01-19 06:42

본문

日沒

장자도 대장봉을 올라 일몰을 담으려든 계휙은

빨리 다가 온 일몰의 시간에 쫒기어

허겁지겁 바닷가로 달렸습니다

전에 없던 찻집이 생겼고

사람들은 커피를 들고 바닷가에 마련된 간이 의자에 앉았다가

해지는 시간에 일제히 바다를 바라봅니다


일몰의 시간은

언제나 가슴 한 켠을 알싸하게 쓸어 담고 지나갑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먼길 나섰지만

해 놓은게 없는 하루 일과를 돌아보며

그래도 먼곳 아름다운 곳에서 바라보니 행복이구나 합니다

일몰을 담고 나니

잠시 환한 듯 하던 바닷가는 어둠이 내리고

저마다의 사연으로 밤은 깊어갑니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자도는 선유도 맨 안쪽에 있는 섬 입니다
대장봉을 오르면 다 내려다 보이는 풍경입니다
전에 없던 이국적인 찻집이 생겨 좋기도 하지만 단촐했던 어촌 마을의 이미지.....
관광객을 상대로 먹고 사는 관광지가 되어갑니다
대장봉에 올라 담은 야경은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다시 추워졌고 곳곳에 눈 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우리님들 안전 운전 하시고예 감기 조심 하시어요~!!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님 어려운 걸음 하시어 좋은 그리고 므찐 이미지
한보따리 가져오셨네요
고생해서 얻은 결과물 참 좋습니다
우리네 나이만큼이나 서서히 저물어 가는 일몰의 모습이

어쩌면 ~~~~~~~~~~~~~~

아마도 그곳도 관광객이 모이니 어쩔수 없나봅니다
잘 다듬어진 이미지 내가 모셔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븐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건강 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새벽에 잠깨어 폰으로 인사 드려요
예전 군산에서 배타고 들어갔을때 선유도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 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곳 맞습니다
선유도 선착장에서 걸어 대장봉까지 몇시간을 걸어도
힘든줄 모르게 했던 풍경들
그 풍경을 즐길 여유는 이제 차로 지나가 버리니
아쉬운 마음 가득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예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안녕 하세요
추운 날씨에 멀리 군산 장자도까지
출사를 다녀 오셨군요

장자도 일몰 배경 너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일출에 비해  일몰은 은은한  매력이
있어요  아주 멋쟈요
먼길  출사 다녀 오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참  영상시방에 방장님의 시와 사진 작품으로
영상시화 하나 만들어 올려 놓았으니
오셔서 감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쪽지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읽지 않으시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안녕하세요 ~!!
일출과 일몰은 사진으로구별이 안될때도 있지만
소재거리 귀한 겨울에 일출을 많이 담다 보니
손 시리고 귀 떨어져 나갈듯한 추위
신기하게 햇님오른 순간 사라지는 느낌
실제 느끼면 그 따스함이 감동이지예
일몰은  그 느낌이 다르지요
바라보고 서 있는 마음 자체가
많이 울컥하게도 하고 하루를 어제를 돌아보게합니디
지금은 폰으로 답글 쓰지만 출근전에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그리고 미안 합니다 ^^*
늘 좋은 날 되셔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발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난개발만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봅니다.
섬마을과 어울리는 개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유야 어떻든 우리는 객이고 그들은 삶이겠지요.

차로도 갔다 와봤지만,
버스로 인천에서 군산까지 가는 시간만큼
군산에서 장자도까지 가는 버스 시간이 비슷하게 걸렸던
불편한 대중교통인 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을 보면서
오토바이 빌려서 카메라 들고 다니던
지난 추억에 저도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군산까지 가는데3시간 정도 가서
배를 타고 들어가던 선유도
그때가 섬에 입도 하는 멋과 맛이있었든것 같습니다
선착장에 내려 망주봉을 바라보며 걸어서
선유도 해수욕장을지나 
대장교를 무서움에 몇번 주저 앉길 반복 하면서
건너  바위산 로프를 잡고 대장봉 올랐던것이 두번 입니다
고소 공포증 있는 물가에 한테는 대단한 모험이고
무용담이지예 ㅋㅋ
이젠 일행들과 움직이다보니 차로 다 지나가고
로프 타던 바위산은 나무 계단으로 바뀌었지만
급경사는 역시 정신을 아득하게 합니다 ㅎ
좁다고 말하는 우리나라  전혀 좁지 않음을 늘상 생각 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群山`仙遊島`장자島"에,다녀오시고.."장자島"의,日沒을..
"체인지"作家님의 말씀처럼,日沒風光은 우리네와같이 黃昏의..
"테레사"作家님의 말씀같이,"장자島"의 日沒風景이 멋스럽습니다..
"밤하늘의등대"寫眞作家님도,함께오셔서 日沒風光을 즐`感하시네`如..
"물가에"任!,"체인지"任!,"테레사"任!&"등대"任!늘상,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이른 새벽 다녀가셨네예~
일출에서 일몰까지 멋대가리 없는 일상으로
지구와 태양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매력이 반감되지예
우리는 선조때 부터 감성이 풍부한 민족 입니다
저녁노을 번지는 일몰의 시간은
사람을 겸손하게 하고 반성의 시간을가지게도 하지예
다녀가진 모든님께 안부 나누시는  안박시님
깊은 사랑이 늘 감동입니다
늘 좋은 날들 되시고예 감기 조심하시어요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군산장자도까지
군산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일몰을 담으려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일몰은 순식간에 넘어가드라고요.

고생하며 담아 온 멋진일몰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이 우선이니 잘챙기며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기를*******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군산은 전라도에 있어예
군산끝에 새만금 공사를 하여 바다를 메꾸어
논도 생기고 차로 섬까지 들어가게 되었지예
다가오는 여름 딸램이랑 선유도 여행 강추 합니다
숙박하는곳도 많고 횟집도 많아예
며칠 쉬시면서 일출도 보시고 일몰도 보시어요
오늘은 봄날 입니다
출사 나서기 딱 입니다~
일 한다고 붙잡혀서 아깝네예
건강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를 가까이 두고도 바다를 보면 맘설레는 이유를 저 자신도
잘 모르겠더라고요...요즘 동해바다 쪽으로 트래킹을 하고 있습니다..만,
마음속으로 남,서해바다 가고픔으로 가득하답니다...거리가 조금만 가까우면
아기자기한 서해바다를 보듬고 싶은데 말입니다...덕분에 마음의 위로 받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바다를 닮고 싶고
바다를 닮아 가는것 같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그래도 자주 갈수 없으니
바다에 대한 목마름은  항상 있는것 같습니다
동해라도 자주 가시니 부럽습니다~
파도소리 듣고 싶어면 동해를 갔었는데예~!!
봄날 같은 겨울이 수상 합니다
조심조심다니시길예~!!

순례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가 지고 있는 서쪽으로 계속 걸어서 해를 따라가면
그 빛 속에 머물게 되는 시간이 연장될 거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일출보다 일몰에 더 애착을 느끼며 깊히 심취하고 싶어지는 마음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요?

낙원에서 추방된 카인은 에덴의 동쪽으로 갔다는데
지금의 나였다면 서쪽으로 갔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엔 저 사진들 속의 일몰을 바라보며
긴 여행을 생각하다가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례자님~
반갑습니다
댓글을 읽노라니 영혼이 순수 하신 분 같아요

해를 따라 가면 해를 계속 보게 될거라는 생각
아무나 못 하지예^^*
일몰 풍경은 괜시리 詩人이 되게도 했다가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게도 합니다
돌아오는 주말 비 소식이 발걸음을 붙잡네예
어디론가 가고 싶은데예~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예~!!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곱게 담아오신
영상 이미지 보면서 내고향 군산 근처의
섬에 방학이면 지방 유지들이 배를 대절해서
여름 나들이 가던 추억 속에 눈시울 적십니다
그리운 내고향!!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시인님~
잘 지내시지예~
인사 늦어 미안 합니다
평일은 출근 하랴 쉬는 날은 출사 나가랴...ㅎㅎ
돈 되는 일도 아닌데 바쁘네예
어제는 강원도 대관령 다녀왔어예
퇴근해서 사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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