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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지장매를 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925회 작성일 21-02-03 16:01

본문




여명이 밝아오지도 않았는 데

제법 많은 진사님들이 지장매 앞에서 대포를 장착하고 샷을 진행 중이었다.

부족한 장비인지라 조금 빨리가 편안한 마음으로 통도사 지장매를 담고 싶었지만

그것은 나의 희망일 뿐이었고 현실은 늘 마음대로, 뜻대로 되질 않음을 잘 안다.

장갑을 꼈지만 손 끝이 시려옴은 그만큼 기온이 떨어졌음을 체감온도를 말해주는 것일테고,

출사지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여성진사님들의 열정은 대단한 것이 아닌가 싶다,

아니,

사진동호회를 이끌고 나가는 선봉장 역활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옳은 표현이리라.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지장매 위로 내려 앉으면 발디딜 틈좀차 없는

풍경을 연출하므로 이즈음 마음을 비우고 물러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도사~
올해는 아직 못 갔습니다
그냥 지나가야지 하는데 허수님 사진 보니
가 보고 싶어 집니다 ㅎ
평일 첫차 타고 내려가면 그나마 조용한데
주말에 가면 보나 마나 복잡할것 같아서
미리 질려 버립니다
우선 허수님 사진 보고 대리만족 하고예
결정해야 겠어예~
가까운 곳 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통도사는 여전합디다...해마다 오시는 화가님도 일찍부터 와 계시고...,
사실 지장매도 느낌이 좋지만 아랫쪽 우물가 매화가지와 절 비살문(배경)과 어울어진
그림이 한 폭의 병풍처럼 와 닿아서 요즘 아랫쪽도 괜찮더라고요...
주말은 더 복잡하겠지만 평일에도 장난이 아니더이다...매년 들리는 곳이지만 때가 되면
몸이 기억하듯 또 그렇게 찾게되는 곳이 통도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즐거움 가득, 행복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통도사 다녀우셨군오
왜 이매화를 지장매라고 하나요.
몰라서 물으니 아르켜주세요.

고운 아름다운  봄을 담아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고 아름다운 봄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예...통도사 홍매화가 알려지기 전엔 그냥 홍매화였죠..
그러나 유명세를 타고 사람들이 몰리니 홍매화 훼손을 막기위해
출타리를 치고 지장매 라는 이름표를 붙혀 놓았더라고요...
통도사를 창건한 지장율사의 호를 따 지장매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정국에서도 봄은 발등아래까지 와 있음을 느끼겠더라고요..
계곡에 힘찬 물소리하며 버들개지가 앙증스레 맞아주고 양지잎사귀가 삼을 가르키고 있고,

편안한 토요일 저녁 되시고 신나고 보람찬 일요일 휴일이 되시길 빕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화나무 자체라도 곱지만, 배경으로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절과의 조화로 더욱 운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단풍의 역순으로 남쪽에서 들려오는 봄소식이건만,
어젯밤 이쪽은 폭설이 내렸습니다.
매화꽃, 애기동백꽃.... 아직도 먼 남쪽 이야기로 들립니다.^^.

사진을 보니 올해는 화엄사로 흑매화 개화 소식이 들리면
다녀보아야 할 것 같은 충동이 생깁니다.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하는 멋진 사진!
덕분에 즐감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지장매가 추위를 뚫고 꽃망울을 터뜨려 유명세를 얻었지만
또 말씀대로 배경의 느낌이 좋아 진사님들이 몰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봄소식이 하루가 다르게 전해지는 것 같아 움츠린 육신이 활기를 되찾는 것 같고요..
이제 전국 유명 매화가 있는 곳은 북새통을 이룰테죠...그래도 환한웃음으로 봄을 보듬을테고요...

희망과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랫녘에는 벌써 매화가
피었습니다 봄 소식이네요
이곳은 폭설이 내렸습니다
잘 감상 하고 가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조금 일찍 꽃망울을 터뜨리는 매화를 '설중매'라고 하지요...
그것은 봄이 오기 전에 함막눈을 머리에 인 모습을 보고 그렇게 불렀을테고요...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는 까닭인지 모르겠지만 부산은 점점 눈을 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눈이 많이 옴도, 아예 오지 않음도 아쉽기는 마찬가질거란 생각이 얼핏 스치웁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행복한 휴일을 맞으시길 빕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映像Image - 作家님!!!
"통도寺"의 "紅梅花"를,"지장梅"라 하는 理由를~알았네`如..
"紅梅花`지장梅`雪中梅`黑梅花"로 불리우는,아름다운 "梅花`꽃"이..
"허수"作家님이 居하시는 "南녘땅"에는,벌써 봄消息이  다가왔나봅니다..
 아름답고 恍惚하게 활짝핀,"紅梅花"에 感謝드리며..늘상,健康+幸福하세要!^*^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귀한 걸음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까지 놓아 주시어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어지럽고 시끄러우며 정신없는 세상에도
봄은 따뜻하고 포근하게 가까이와 만물의 소생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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