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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임들에게 띄워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583회 작성일 21-02-16 09:02

본문

모든 임들에게 띄워드립니다./혜정 조금분

 

며칠 동안 새벽수평선은 흐릿하더니.

오늘의 수평선은 완전 또렷하다.

 

이것을 노칠 새라 거실에서

이리저리 서성이며 창가를 집중한다.

 

해님은 마침 나의마음을 아셨던지

수평선에서 서서히 오르신다.

 

이 해님의 고운 황홀함을 열심히 담아서

모든 임들에게 띄워드립니다.


추천3

댓글목록

순례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착순으로 제가 먼저 기를 받겠습니다.
이런 로열박스에 살고 계시는 분은
분명히 좋은 인연의 업業을 쌓으시며
착하게 살아오신 분이시겠네요.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레자님!

기를 먼저받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아파트 19층이기에 화창한 낱씨때면
수평선이 뚜렷이 보이거든요.
이날 찬스를 놓치지 않은 행운이지요.

건강하신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에서 해가 떠오르는 순간은 한순간이죠~
길어야 5분 정도의 오메가 일출 순간에
숨을 참으며 셔터를 누르시는 순간을 생각해 봅니다..^^...

남해의 일출은 또 다른 감회로 다가옵니다...
서해안 이쪽은 연휴 내내 안개와 초미세먼지로
일출은 생각 못 하고, 일몰만 두 번 갔다 왔습니다....
안개로 아무것도 안 보이다
해 넘어가는 순간 잠깐 담은 기억입니다....

주시는 기는 잘 받아야겠지요~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저는 늙은몸이라 먼곳은 못 갑니다.
요양보호사님이 오후에 오거든요.
 
이날은 우리19층 아파트에서
수평선 바다는 유달리 뚜렷하더군요.

행운의 선물을 받은샘이지요.
거실에 서성히다  해님의 순간들을
창틀에서서 담았습니다.

해님의 기를 받으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시머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설명절은 잘 지내셨지요?
건강 하신 모습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열정적으로
멋진 사진 작품들 올려 주셔서
늘 감동으로 보고 있답니다

일출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사시는 곳이 부산인가요?
그 쪽은 남쪽지방이라    따뜻 하겠어요
이곳 수도권은 아직 한 겨울이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작품 또 기대 하겠습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멋진 사진작품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고운방문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코로나때문에 무서워서
손자도 증손들도 일절 못 오게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모두가 외롭다는것은
어쩔 수 없는일이지요.

이곳은 부산 광안대교가 보이는
바닷가입니다.
바닷가를 햇빛 째면서 산책합니다.

놓아주신 따뜻한 말씀에
가슴이 찡합니다.

해님의 기를받으셔서 더욱
건강하셔서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映像Image - 作家님!!!
"釜山"에 居하시며,"혜정"任의 窓밖으로~"日出風光"을..
"모든 任들에게 띄워드린다"라는,희망Message를 擔아주신..
"水平線"위로, 떠오르는 日出風光이~恍惚하고,燦爛합니다`如..
"혜정"寫眞作家님!"辛丑年"의,日出風光에~感謝오며..늘,康`寧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의 말씀에 왜!
가슴이 찡 할까요?

요즘은 자꾸 서글퍼진답니다.
모두들 만날 수도없으니
외로움에 울쩍하답니다.

해님의 좋은 기를 받으셨나요.
더욱 건강하셔서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집안에서 오메가를 잡으셨네예
축하드립니다
물가에 아직도 제대로된 오메가 못 잡아 봤어예~
올해는 大運이 터질것 같아예
행복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잠님!

이곳에 이사와서 우리 아파트에서
오메가 두번째입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늙은 사람이 대운이 터진들
무순 소용이있으리까.

늘 건강 조심하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축년 한 해는 소망하시는 것 모두를 이룰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오메가 일출을 2번씩이나 만났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황혼을 왜 아름답다 하겠습니까...아무리 가시밭 길이라해도
지나간 자리는 늘 아름다운 길로 변하게 하는 지혜와 힘이 있기 때문 아닐까요..
언제나 예쁜 생각으로 즐겁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방문해주신 고운마움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님의 말씀처럼 좋은생각만 해야되는데
안 좋은생각만 자꾸 떠 오르니 어찌하리까?

이날은 유달리 뚜렷한 수평선에 떠오르시는 해님의
선물에 행복을 한아름 않은 날이였습니다.

님의 따뜻한 말씀에 마음이 찡합니다.

마늘님과 함께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럽습니다 19층.....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액자작품 제작하시면좋을듯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언제오셨습니까?
오늘에서야 이곳에
들어왔더니 님께서 올리신
반가운 글이 보입니다.
머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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