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안의 변산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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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68회 작성일 21-03-07 16:20본문
바람꽃으로 오신 봄 / 글 jehee
아득한 그리운 눈망울이 생각나
먼 길 마다하지 않았네
긴 여정으로 떠난 나그네 섧은사연
또다시 돌아 온 봄이여
그대는 진정 가지않았고
오늘도 거기 서있네
나홀로 속삭이듯 안부를 전하고
나혼자 눈맞춤 하였네
댓글목록
jehee님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리산 병목안의 바람꽃을 찍자며 동네친구는 아침부터 성화를 했답니다
해서 정말 수년만에 수리산엘 갔어요
헤라님 들향기님 숙영님 저별은님...옛날 함께한 날의 추억
모두 생각 나 친구에게 옛이야기를 ...
아직도 만두전골집은 성황입니다 우린 배 터지도록 묵고 싸가져 왔습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큼한 바람꽃들과 함께
정다운 그이름 jehee님도 오셨네요..
사진이 별로라도 칭찬해 주시던
님이 안오시니 무인도에 남겨진 기분..ㅎㅎ
그러고 보니 오프라인 옛날 추억속에 나는 없었네요.
작품은 신선한 바람꽃인데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낙화인듯..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짭조름한 해조음님 벌써 눈웃음부터 짓습니다
바닷가에서도 늘 생각나는 해조음님ㅎㅎㅎ
늘 함께하시는 고우신 사모님 모델활동은 여전하시죠? ~`^^*
오프라인 때 해조음님 가신날 난 못갔던 날 같아요...어느덧 수년이 흘렀더라고요
근처동네 사는 친구덕분에 모처럼 안양역지나 병목안까지 갔어요
시마을 옛님들 이야기도 들려주고 맛집서 만두전골도 묵고요...
해조음님도 봄바람결따라 바람꽃처럼 늘 새봄에 피어나 시마을로 오세요 ~~^^*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희님 아주 반갑네요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늦은 밤이지만 울님 소식에 감작 놀라서 댓글 써 봄니다
그동안 별고 없으셨지예
많이 보고 싶었어요
요즈음은 사진 출사못해서 사진직을 수가 없어서요
네 올리신 변산바람꽃인가요
한참을 보고 듣고 갑니다 .
자주 들려주세요 재희님 .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활동 저역시 궁금했지요 사진카페서도 통 못뵙고요
사진은 4명까지만 갈 수 있지만 다들 조용하게 지냈습니다
울 산을님은 영상실력도 일취월장 하시고 시마을에서 잘 계셨네요 ..ㅎㅎ
변산바람꽃은 수리산자락이 젤로 청아하게 어여쁩니다
음원도 아이유 바람꽃이고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언제나 건강유의 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ehee* 寫眞作家님!!!
"메밀꽃산을"任 말씀처럼,참말로 오랫晩입니다..
그間도 安寧하신듯 하니,正말 방갑기가 限量입니다..
題目을보고 "숙영"任과 함께한,"병목안`市民公園"인줄로..
"詩마을"을,떠나가신줄 알았네`如!jehee任!늘,健康+幸福해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올만입니다 안박사님 백만년즘? ㅎㅎㅎ
저야 백수에 집순이니까 별일이 전혀 없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서 물가에 방장님만 한번 만났답니다
시마을을 떠난사람은 아니고요 시간상 많이 못들러요 ㅎ
숙영님 동네라서 추억이 새롭더군요 모두 잘 지내시겠지요..
안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밤에 까치가 꿈속에 울더니
재희님 오신다고 그랬나 벼
수리산 까지 도착한 봄
그런데 아침은 아직 쌀쌀 하네요
물가에는 기차 만나고 왔는데
미나리 삼겹살에 취해서 왼종일 뒹굴고
작품도 올리지 못했네요
집 가면 바로 올리도록 할께요 ㅎ
詩마을 잊지않고 들어 오시니 반갑기도 하고
언제 홀련히 사라질런지 모르니
좋아라만 하기도 거시기 하네요 ㅋㅋ
늘 좋은 날 되시고 행복 힌시길예~!!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이런 사라지다니욧 ㅎㅎㅎ
바빠서 이곳저곳 못들른다는 것 아시잖아요 온라인상의 소통도 어렵고요
어쩌다 사진 찍어다 그냥 한두장만 투석하고 창고에 쌓기만 합니다
수리산 바람꽃도 조금 늦었더라고요
심산유곡 들어가 야생화는 아예 꿈도 못꾸고 그냥저냥 편한곳만 찾아갑니다
원동 기찻길옆 매화도 궁금하네요 구례 산수유마을도 접었습니다 ㅎ
오늘도 멋진행보 되세요 늘 건강유의 하시고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ahee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병목안의 변산바람꽃!
요조숙녀처럼
청순한 모습이군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고운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조심하시며
행복한 봄날 되세요.
jehee님의 댓글의 댓글
jeh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넘 오랫만에 뵙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고 하지만 영 무심했지요 ~`^^*
방가운 시마을 횐님들 날마다 만나고 싶지만
요즘엔 사진찍는 일도 예전만큼 열정도 없지만 힘이 딸리기만 합니다 ㅎㅎ
해정님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