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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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808회 작성일 21-04-01 21:00본문
보름 동안 병원에 있다 나오니
봄은 벌써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답답한 병실 에서 내다 본 바깥 풍경은
벚꽃이 피고
그 벚꽃이
바람에 눈 처럼 휘날리기도 합니다
올 봄은 이렇게 보내는 구나
야생화 몇 번 담아 보고 봄을 보내고 마는 구나
안타까운 봄이 가는구나....
동네 있는 천주산
진달래가 유명한 천주산
그 천주산 입구에라도 다리 운동 삼아 다녀왔어요
그 입구에서 만난 벚꽃 닮은 꽃
이름을 확실히 모르고 짐작으로 산 벚꽃이 아닐까 합니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동안 걱정 해 주신 詩마을 포토방 님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퇴원 했습니다
완쾌는 어려운게 현실이고 차차로 나아지겠지 합니다
아직은 진통제 힘을 빌리고 있습니다
편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예~!!
꽃이름이 맞는지예
틀리면 꽃이름 아르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벚
체인지님의 댓글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님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아직도 몸은 불편 하실텐데 이렇게 멋지고 고운 이미지 올리셨네요
사고 나기전에 담으신 이미지 같습니다
화사하고 너무 고운 이미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모셔갈께요
그리고 몸조리 잘 하시고 휴유증 조심 하시길요
고운밤 되시고 아름다운 꿈 꾸시기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병원 침대에 누워 주는 삼시 세끼 먹고
몸은 편했었지예 ㅎ
마음이 이리 저리 불편 했습니다
얼른 다 나을 기미가 안 보이니까예
토 일 마다 비 오네예 무슨 조화 인지예~
편안 하신 날 되시길예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 방장님
좀 이른듯 퇴원 하셨군요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으니까
계속 관리 잘하시고 당분간은
먼거리는 자제 하시고 건강 돌보시길 바래요
저도 병원에 여러날 입원 해본적 있었는데
정말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
그만하길 다행이라 생각 하시고
면역력 있는 음식으로 보충 하시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길 바래요
마음뿐이고 가보지 못한 사유를
이해 해주길 바랍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RCY방장님~
이른 퇴원 맞아예 ㅎ
그래도 나오고 싶었어예
통원치료로 물리 치료 하면서 지냅니다
4월 첫날은 출근 하고 싶어서 이틀 출근하고
주말은 쉽니다예~
비 안오길 바랬더니 기가 막히게 비 예보는 맞습니다
얼른 나으셔서 편안 하셨어면 좋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병원에 오래 누워 있으면 아픈 거 이외에도
허리나 침대에 오래 닿는 부분의 뼈마디가 아프죠!
통원 치료하면서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몸 건강에도 좋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무리하시지 말고 몸조리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시간이 필요한 것만큼 재활치료 잘하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벌이 꿀을 빠는 순간을 잘 포착하신 사진....
즐감해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걱정 주셔서 고맙습니다
혼자 쓰는 입원실이 아니다 보니
여간신경 쓰이는게 아닌것도 있어예
바깥에 나가서 해도 되는 통화를
침대에 누워서 큰 소리로 에구~~~~~
몸보다 맘이 더 아프겠다 싶어 탈출 했어예 ㅋㅋㅋ
열심히 물리치료 받고 약도 먹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E방"房長님!!!
2週間의 入院治療를 마치고,退院을 하셨군`如..
"다시"房長님의 말씀같이,넘 일찍 退院을 하셨는지도..
本人도 昨年에 4月`8月,두番의 手術을 받고 再活治療중..
手術後에 後遺症도 조심해也하고,再活治療가 참重要합니다..
"물가에"房長님이 顯身하시오니,"P`E房"에 瑞光이 밝아옵니다요..
"체인지"任`"다시"任&"등대"任의 말씀처럼 ~ 健康을,잘`보살피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여러분들께걱정을 끼쳐드린듯 하여
죄송 합니다
그래도 따뜻한 위로가 행복했습니다 ㅎ
수술 받으신 데는 이제 좋아지셨는지예~
부디 조심조심 잘 다니시길예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벚꽃에 한 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보통 병원에선 조금 무리해도 운동을 권하기도 하고요...
천주산 진달래를 감상하러 갈까하다가 조금 늦다고 판단해 내 년으로 미루고 말았습니다..
천주산 근처에 거주지가 있는가 봅니다...제 처가가 북면이라 예전에는 이 길로 다녔답니다..
모쪼록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전국을 누비는 그 열정을 기대해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혼자 조용히 살다가 여럿있는 병실
특히 기본 안된 환자
큰소리로 왼종일 통화 에고~ 징그러워요ㅎ
천주산 입구는 버스4정거장 거리입니다
작년에는 두번 올라 진달래 담았는데 올해는입구까지
다리 운동만 하고 왔습니다
북면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지금은 너무 변한 북면
도로가 거미줄 처럼 복잡해졌습니다
아직은 무거운카메라 버겁습니다
점점 안좋은 조건으로 넘어갑니다~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고맙 습니다~!!
cheongwoon님의 댓글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퇴원하셨군요. 아무쪼록 몸조리 잘 하셔서
완쾌하시기 기원드립니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eongwoon님~
고맙습니다 ~!!
덕분에 일찍 나아서 편안 해 질것 같습니다 ㅎ
늘 좋은 날 되셔요~
해조음님의 댓글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초하고 단아한 자태입니다.
나는 집콕해서 문밖에도 안나가다가
밖에 나와보니 봄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니 입원하느라 봄을 놓쳤다고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며칠전 병원에 갔더니 이젠 몸를 아껴서 쓰라고 하더군요.
빠른 쾌유를 빌면서 이제부턴 몸 좀 아끼세요..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맞아예 아껴쓰고 다독거리며 살아야 해요
고장나면 원 상태로 복구 불가능 입니다
동무 처럼 아픔을 보듬고 살아야 해요
뒷쪽 갈비뼈아래 옆구리쪽 이다보니 기침크게 해도 절려예~!
얼른 낫지는 않을듯 합니다
조심조심 치료 받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행복하세요~^^*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벚꽃이 어쩜 저리도 우아하고 아름다울까요?
꽃이 한 줄기에 한개씩만 피네요
Beautiful !!!
퇴원 하셨다구요?
한참동안은 물리치료도 받으셔야 하고
병원을 오가야 하겠어요
좋아 하시는 출사는 뒤로 미루어 두시구요
이 기회에 건강 돌보시면서
건강 회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테레사님 ~
벚꽃은 꽃이지고 나야 이파리가 나오는데
산벚꽃은 이파리랑 꽃이 같이 피더군예
산에 자라 그런지 너무
깔끔하고 상쾌 했어예~!!
맞아예 퇴원 좀 당겨서 하고
매일 물리 치료 받으러다닙니다
걱정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퇴원 축하 합니다.
병원 생활이 힘들지요
이곳 이사오기전 나도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입니다.
그때 큰아들이 집에 오지 안했다면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동아대학병원에 입원했을때
방학때라 딸이 간호했습니다.
그 앞전에는 한달동안도 요양벙원에
입원하고 있었지요.
그러니 건강이 제일이지요.
늘 건강 조심하며
무리하지마세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요즘은 만사가 피곤 하고 그러네예
몸이 편하지 않으니 그런가 봅니다
걱정 주시는 마음 늘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