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귀향한 이질녀 찾아서 > 포토에세이

코로나19로 힘든
모든 시마을 임들이시여
이곳에서 봄을 마음가득
즐기시며 건강하세요.

요즘 차량으로 이동하다 보면 곳곳에 전원주택 마을이 생겨나더라고요...
열심히 일하고 땀흘려서 그 댓가를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시골마을에서
전원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그리고 산청은 동의보감 저자엔 허준의 스승인
유지태의 고향이라고 알려져 동의보감촌을 만들어 한방관광화를 위해 애써고 있데요...
그리고 가볼곳도 정말 많은 곳이 산청이란 생각이 듭니다...

허수 작가님!

그렇게 말씀하신 고은마음 고맙습니다.
너무나 꼴짝이더군요.
고사리가 필 정도이니 아시겠지요.
저의 선조이신 남면 조식선생 길 지나서
올라갔습니다.
활짝핀 홍매화꽃도 만나고 행복을
가득않은 하루였습니다.

딸과 다시갈 수 있으려나 하는
서글픔에 가슴이 찡 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풍광입니다
감사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