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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극락암의 벚꽃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24회 작성일 21-04-12 12:57

본문




지난 3월31일

통도사 서운암 할미꽃을 담으로 갔었지만

웬일인지 할미꽃의 개체 수가 거의 없을정도로 줄어들어 담기가 힘들었다.

어쩔수 없이 극락암 벚꽃을 만나러 가보니

예상보다 훨씬 풍성한 꽃을 가지에 매달고 날 반겨주었다.

아마 매 년 봄마다 찾아간 중 제일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줘

가슴에 설레기 짝이 없었지만,

어느 사찰이나 마찬가지로 보수공사나 확장공사로 고즈넉한 사찰의 맛을 느낄 수 없는 불편함은

극락암에도 예외없이 공사가 한 참 진행 중이었으므로

오래 머물 수 없어 벚꽃 위주로 몇 컷 담고 사명암을 향하고,

추천2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글방글 웃는 모습의
통도사 극락암의 활짝핀 벚꽃
고생하신 보람을 느끼는
작품입니다.

허수 작가님!

멋진작픔 감상 잘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통도사 산내암자가 열일곱 곳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중 백운암 이란 암자만 가보지 못하고 열여섯 암자를 투어했지요...
그것도 차량으로 이동하지 않고 그(여름) 땡볕에 땀을 뻘뻘 흘리며 굽이굽이 돌았죠..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신념을 가진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시간들로 채우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 작가님 멋진작품에 추천 한 표 올립니다.

허수 작가님의 복사꽃 [은파 ] 작품에 활용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5040&sfl=mb_id%2C1&stx=asousa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애숙 시인님!

제 이미지는 누구나 사용해도 무방하고요...
굳이 인사를 하지 않아도 괜찮답니다...갤러리방이나 에세이방 이미지는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로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극락암 ~
아직도 공사중인가예~!!
통도사에서 나가는 택시를돌려 올랐던곳
그날도 공사중 이였지예~
벚꽃이 참 좋을듯 합니다~!!
봄날 즐거운 출사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어느 사찰을 가더라도 보수공사나 신축공사를 안하는 사찰이 없더라고요...
극락암도 그 중 한 사찰이란 생각도 듭니다...고찰의 흔적을, 홍교의 신비로운 모습도
점점 빛을 잃어가는 게 아닐까 싶어 안타까운 맘이 듭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갈수록 드세지고 활개를 치는 코로나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시고 따뜻하고 포근한 봄날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꽃**님!

이 어지러운 정국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지낼 수 있음은
아름다운 꽃들과 그 향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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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의 눈마중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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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의 원샷원킬!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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