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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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851회 작성일 15-09-14 06:22본문
수량이 적으니 다리가 모래위에 놓인것 처럼 되었습니다
원수는 아니더래도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면 난감합니다 그래서 옆에 비켜주는 자리가....
여름의 끝을 잡고 /물가에 아이
무심히 흐르는 물 위에
현재와 과거가 이어진
조상님들의 숨결과 지혜
낭만의 외다리 놓였네
영주 무섬 외나무다리
수심이 깊지 않은
물속도 좋지만
비툴 비툴
나무다리 위를 걷는
수 많은 사람들
잠시 과거로 돌아 간 듯
이제 올여름도 과거로 돌아선다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주 '무섬마을'외다리 풍경입니다
아침 저녁은 확실하게 가을입니다
그러나 한 낮은 아직 여름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로운 한주 월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화이팅~!!! 입니다
꿈 속에서님의 댓글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정겨운 모습입니다
내 어렸을 적엔
통나무 다리였는데
이젠 확실한 가을입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날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속에서님
다리가 물에 떠 내려가면 다시 만들고 했다더군요~!
요즘은 수량이 적어서 떠내려 갈 일은 없겠지만요~
환절기 맞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저기는 언제 갔나요 ㅎ
너무 좋군요
얼굴 다 타니까 밀짚모자 쓰고 사진 찍든지 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님
8월에 다녀온곳입니다
작년에 다녀온 곳이라 한번 더 가고싶었어요
그런데 수량이 더 적어져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완전 무공해 청정지역 같습니다
깨끗하게 흐르는 물과 바람소리만 들릴것같습니다
전통이 살아 있는곳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맞아요 무공해 지역이구요
민속 마을 이랍니다
고택도 올려보겠습니다
좋은날 되셔요 오늘도~!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원해 보이긴 하는데
왜 춥지요? ㅎㅎ
앗~
에어컨 틀어놨구낭 ㅋ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지금쯤은 물이 차겁겟지요~!
8월에 갔을 때는 너무 시원 햇어요
저 물속에 눈만 붙은 고기들이 얼마나 많았게요~! 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어요~!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다리로 모두 건너가면 참 기분도 좋으시겠습니다..
그러다가 밑으로 빠져도 발목 조금 넘어올만한 물밖에 안찰것 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더 깊으려나요?
참 평화로운 광경을 연출하셨습니다
홍련암은 영상비방과 에세이 방에 영상주소 올렸는데..
아직 못보셨나봐요..
어디까지 가을 사냥 가시느라고 바쁘셨는지요?
바삐 사시는것도 참 좋을듯 싶습니다..
이 가을을 참...
보람있게 보내시는것 같아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큐피트 방장님
물가에 고소 공포증이 있어 저 곳에 올라서도 후덜덜 합니다..ㅎ
당연히 물속에 발 담그고 걸어다녔지요~
작은 고기들이 발을 간지럽히는 느낌 지금도 아늑하답니다
영상시 방에 가 볼께요~!
오라는데 없어도 갈대가 많답니다 ^^*
좋은 하루 되시어요 오늘도~!
러브레터님의 댓글
러브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워요 물가에 아이님~~
멋지고 즐거워 보이는 그 곳에 잘 다녀오셨나봐요^^
일교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브레터님
영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면 이곳 무섬마을 가는 버스가 있어요
산길 시골길 조금 가면 이런 곳이 있나 싶어요~!
러브레터님도 감기 조심하시어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구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 가물다가 비가 많이 왔다고 들었는데, 비 많이 오기 전에 가셨던 곳인가요?
영주는 제 추억도 많이 담긴 곳입니다. 소백산 희방사와 희방사와 가까이 있던 인삼전문 식당.
부석사 등등...가을 길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지요.
다리를 S자로 만들어 놓았네요, 다리를 인생에 비유하곤 하는데,
급하게 직선으로 살지말고, 구비구비 돌면서 천천히 느긋하게 삶을 즐기며 살으라는
뜻이 담겨있나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8월에 다녀왔답니다
그런데 4대강 사업한다고 영주댐을 만들어
이곳의 수량이 자구 줄어 든다고 합니다
점점 모래가 작아지고 자갈들이 많아져서
이 아름다운 풍경도 없어지면 어쩔까 걱정이 된답니다
저 다리 위에서 축제때 여러가지 행사가 있답니다
전통 상여도 지나가고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늘 건강 하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 외나무 다리가 명소가 되기도 합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다리 , 한 번 걷고 싶습니다.
좋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저 다리 때문에 더 유명해진것같습니다
무섬마을은 반남박씨 집성촌인 전통마을이였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좋은곳이 참 많습니다
일부러 라도 가 보고싶은곳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영주 가실일 있어면 함 다녀오시어요~
영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얼마 멀지 않는답니다
멋진 마을이였습니다 무공해 마을 ~!
건강 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