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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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9건 조회 1,656회 작성일 15-09-14 10:32본문
이름은 몰라요 / 글 조 금분.
검은 무늬날개 몇 마리.
훨훨 춤추며 사랑 찾아들다 .
이곳 기웃 저곳 기웃
뱅뱅 배회하며 기웃거린다.
무엇하러 찾아왔나.
그리운 임 사랑 찾아 또 왔지.
그대가 앗아가 버린 이 내몸.
서서히 시들어가는구나.
살랑살랑 가을바람.
떠나기를 재촉하는 바람.
사랑 타령 그만 하여라
이내 몸은 서서히 시들어 간단다.
댓글목록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들어 가는 꽃이라도 향기가 좋은가 봅니다
나비들의 사랑이 간절합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시들어가는 꽃이지만
나비는 방아향기에 그곳을
맴 돌고 있었답니다.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가을 되세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사진 이파리라도 좀 찍어주시지...
금불초 꽃 피는 모습과 흡사한데
국화과 애들은 보통 이런 형태로 꽃을 피웁니다
나머지는 배초향으로
흔히 음식에 넣어 먹는 '방아'의 국명입니다
방아를 말려 놓은 것을 곽향이라 부릅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허브식물이지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동네님!
고운마음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비 이름이 알송달송해서
물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가을날 되세요.
싱글밤님의 댓글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사진
진 노랑 개 민들레 입니다.
노랑색이 진하고 꽃받침이 아래로 꺽어집니다.
민들레는
힌꽃 민들레
꽃받침이 위로 솟아 꽃을 바쳐줍나다.
연 노랑 민들레
힌민들레. 연노랑 민들레
우리 토종꽃 입니다.
작음꽃동네님의 댓글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양금혼초라는 동정에 선뜻 수긍이 가지 않는군요
서양금혼초가 꽃받침이 아래로 쳐지던가요?
금시초문이네요 ㅎ
그리고 아래로 쳐진 부분은 꽃받침이 아니라 총포네요 ㅎㅎ
그리고 총포가 아래로 향하는 꽃은 서양금혼초가 아니라
서양민들레 아니던가요?
제가 귀화식물은 별로 공부하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해정님 사진의 노란 꽃은 서양금혼초라기 보다
서양민들레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싱글밤님!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꽃 이름을 몰라서
물은줄 아셨나봐요.
흔한꽃이 민들레인데
올려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즐겁고 건강하신 가을 되세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귀한 나비 어케 잘도 찍으셨네요
전 지금껏 나비 한번도 못찍어봤답니다
수고하신 작품속에 음원마져 사람마을을 쎈치 하게 만드네요
아잉 해정님 미워 정말 미워요 (반대) ~~ㅎㅎ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저도 이 까만 무늬나비
처음 받습니다.
이름을 몰라서.
머물러주신 고운 발길 고맙습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나비들에게 자꾸 시선이 머뭅니다.
저 나비들, 겨울은 어떻게 나나 걱정도 하면서 말이지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저도 나비를 집중하여
담은걸요.
처음보는 나비랍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신 가을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맨 처음나비는 부전나비일것같습니다
방아 ~! 경상도에서는 추어탕에 넣어먹는 식물이지요~!
음악 좋습니다 해정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어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까만 무늬 나비 부전 나비군요.
처음보는 나비라서.
방아는 음식에 많이사용하는것이지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한 가을 되세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간만에 뵙니다
혹시 어디 편찮으셨나요 마니 궁금했다네요~~
저 나무 몰랐었는데
경남사람들은 방아를 무척 좋아라하더라구요
남편은 방아를 사오라는데 여기는 시장에서 볼수없어요
어제 남해가니 저희집 마당에 많이있던데
보라색꽃이 군락을 이뤄선지 참 어여쁘더라구요
아파트사니 키우지도 못하고
씨앗이 번져서 밭에서는 잘큰다더라구요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연님!
요즘 컴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
힘이 들더군요.
그래서 오랜시간 머물지 못합니다.
어깨와 무릅때문에 한의원에
다니느라 자연히 뜸 할수밖게요.
나비를 물었는데 모두 착칵을 하셨나 봅니다.
보라색꽃 방아잎은 경상도에서 많이 사용하는
잎입니다. 전구지에 넣어 전도 부쳐먹으니까요.
건강 걱정해주신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늘 편안하신 즐거운 가을 날 되세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머물러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건안하시어 행복하신
가을 되세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아잎 좋아한답니다
특히 추어탕 먹을때 듬뿍 넣어먹으면..
군침이 가득 돕니다
해정님의 댓글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江님!
저도 방아잎 좋아하거든요.
추어탕 된장찌개 전구지짐
듬뻑넣어 먹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건강한 강을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