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일의 만화방초 > 포토에세이

늦깍기 장마가 기세 대단 합니다
비가 양동이 퍼붓 듯이 내리고예~
침수된 곳도 많다고 합니다
우리님들 안전 하시게 장마 잘 이겨내시길 기원 합니다 ^^*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비요일(雨日)에 어드메로,出寫를 댕겨 오셨습니까`如?
"비요일의 漫花芳草"라 하심은,뭔꽃이 滿發 하였습니까요?
"汀兒"작가님은 寫眞作家님 이자,詩人님이 틀림 없습니다여!
 願하옵건데 "汀兒"作家님의 寫眞作品에,詩香을 合하여 篇集을..
 編集하여 發刊하면,아마도 大拍일듯.."물가에"任!늘,康`寧하세要!^*^
(P`S:"허수"任!"만화방초"는,食堂의 이름입니까?主人`夫婦라,하시니..)

안박사님~
무더위 시작 입니다
잘 지내시지예~!!
비요일을 기다리는 때도 있지예
어제같은 경우는 종일 소나기 기다리다왔습니다
너무나 높이 비행기를 태우셔서  황공 하옵니다예 ㅎ
개인전은 못해도 책은 한번 내 볼까~?
가끔 생각은 하는데예
아이고 성가셔 싶은 부분이
더 많은게 사실 입니다~^^
여름 내내 시원하시게 건강하시길예~!!

안박사님~
만화방초는 박사님 풀이가맞지만
이 꽃농원의 간판 이름 이기도 합니다
그야 말로 만화 방초 이지예~!!

#.*물가에* "P`E房長"님!!!
  "漫花芳草"의 뜻을,漢字풀이로 解釋했눈데`如..
  "꽃`農園"의,名稱 이었군`如! 이`집은,大拍날것`임돠..
  "主人丈`內外"가,親節과 好意로.."울任"!乃乃,安`寧요!^*^

만화방초,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장소였습니다..
주인장 부부의 친절함과 안내가 인상적이었죠...물론 수국도 예쁘지만,
수국을 담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만 태종사 등 몇 군데 다니다 보니 차례가
자꾸만 밀리네요...비가 안오면 내일쯤 가볼까...하고 있답니다...
물방울을 머리에 이고 있는 수국의 예쁜 모습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허수님~
여자주인분이랑 커피도 한잔 하며
잠시 이야기도 했었는데예
좋은 분 같았어예~
그란데예 입장료를 올려야 겠다는
남자 주인 말씀에 넘 하다 싶었어예~^^*
수국의 계절도 떠나갈때가 된듯 하고예
이제 蓮의 시절이 다가옵니다
함안 연밭은 정자 있는 쪽에 조금 피기 시작 하고예
강주리 해바라기는 올해 안 심었다고 하던데예
참고 하시고예~^^*
시원하신 여름날 되시길예~!

물가에아이 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 작가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그간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비 피해는 없으신지요?

저는 집안에 말기암의 딸의 환후때문에
정신을 도둑 맞고 삽니다  낼도 항암 주사 치료로
집안 식구들이 마치 정신 병자처럼 우왕자왕입니다
그래서 맘에 있어도 쉽지가 않네요  혜량 하시옵소서

작가님의 포토와 시를 영상방에 모셔 갈려고 합니다
허락 해 주십시요
부족한 제가 우리 작가님 그리워서 입니다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은영숙 시인님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어예~
정신만 도둑 맞겠습니까~
삶이 송두리째 흔들릴것 같습니다
멀리서 마음의 기운이나마 보내드립니다
너무 상심해 마시고
아프지 않는 세월이 꼭 올거라 믿습니다
허접한 물가에 작품으로
멋진 영상시 만들어주신다 고맙습니다
시윈하이게 여름 이겨내시고 모든 아픔슬픔도 이겨내시길 빕니다

만화 방초 비오는 날
사진 촬영하는 게 쉬운 일 아닌데
참으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만화 방초라는 꽃을
처음 보며 보랏빛이라 신비롭습니다
늘 건강하사 일취월장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