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랑 산박하 > 포토에세이

어릴 때 먹었던 하얀 박하사탕이 생각나네요.
꽃에서 박하향이 안난다면, 그 강한 박하양은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지네요.
송이송이 함꼐 매달린 박하들, 속눈썹들이 참 예뻐 보입니다.

ㅎㅎㅎ 박하는 꽃을 비롯한 전초가 강한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향기가 없는 것은 산박하입니다

지금도 식당에서 서비스로 배치해둔 사탕 단지에서 박하사탕을 골라먹습니다
하얗게 마름모꼴의 사탕
딱  깨물면 향긋하게 딱 꼬집어 표현 할수없는 느낌~! 참 좋아합니다
박하 사탕 맛 만큼이나 신비스러운 색의 꽃 입니다
신부가 들고 선 부케같기도 합니다 모양이...ㅎㅎ

저도 박하사탕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
박하사탕을 비치해 둔 식당을 나설 때면 꼭 사탕 세개와
커피 한잔을 양손에 들고 나옵니다
욕심이 좀 많지요?

박하사탕
내가 좋아하는....
좋은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다음부터는 여농님 머무실 자리에 상쾌한 박하향 뿌려 두겠습니다^^

박하사탕!
아련한 그리움입니다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

박하사탕에 아련한 추억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중년 이상입니다 ㅋㅋ

박하꽃이 참 이쁩니다
좋아하는 연보라색꽃을  실제 보고 싶습니다
박하향이 입안 가득합니다

박하는 풀이 무성한 시골의 도랑이나 냇가
웅덩이, 저수지변, 습지 등에 많습니다
중부지방으로 갈수록 개체수가 더 많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