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 포토에세이

히야~
용소님 멋집니다~
해바라기만 있는것도 멋지지만
女人이 있어 한멋 더 납니다~^^*
전문 모델을 담으시는 능력도 부럽구요 ㅎ
해바라기 만큼 햇살을 이겨 내시는 여름 되시길예~!!

우연히 해바라기농장에서 만났어요.
흔쾌히 사진 담는 것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히 담았담니다.

다른가족사진도 몆장 담았으나 사장시켰고요...

해바라기가 제 기억에는 키가 큰 줄 알았는데
품종이 다른 것인지 모델을 몽타즈하여 사진을
특수 기법으로 하신 것인지 해바라기의 금빛
모습이 가슴으로 물결 쳐 그 옛날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집에서 30분 거리의 공터에 해바라기
심어 가을이면 해바라기 씨를 볶아 먹었던 기억
오롯이 휘날려 오고 있어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ㅎㅎㅎ 은파시인님 표현이 좋습니다,
지금은 키가 큰 해바라기도 있고,  키 작은 해바라기도 있답니다.
더구나 해바라기 꽃피우는 시기도 인위적으로 맞추고요.
해바라기 씨를 채집하는 종. 관광용으로 재배하는 해바라기. 사료용으로 재배하는 해바라기....

제가 담은 해바라기는 사료용으로 재배한다고 들었어요.
사전에 설명하였듯이  실제 양정란모델님을 만나 사진을 보내드리고
카페에 올릴 것을  허락 받은 후 올렸답니다.

ps : 네번째 사진은 하늘합성 사진입니다.

용소님!

해바라기 군락에
이름난 모델님과
함께하셔서 얼마나 행복하셔습니까?
멋진작품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찜통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