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가시연 > 포토에세이

용소님~
시절에 걸맞게 빅토리아 여왕님의 모습도  후줄근 합니다...ㅎㅎ
큰 가시연꽃 이라고 하니 좀 생소했는데 사진을 열어보니 우리가 흔히 말아는 빅토리아 연꽃이네예~
모기에 헌혈하면 밤을 새던 추억이 뜨오릅니다
남미륵사에도 함양에도 있었는데예...
그래도 관곡지에서의 첫 만남이 아주 오래 기억속에 자리 잡았어예~

잘 난척 신의 영역까지 넘 보는 인간들 제대로 한방 먹었습니다
이제 그만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늘 기원 해 봅니다
가만이 있어도 아침 부터 덥습니다
시원하신 여름 보내시고 건강 하시길예

날씨가 엉청 덥습니다.
빅토리아연꽃이 우리말로 하면 "큰가시연" 이라네요.
하여 우리말로 이름을 붙였답니다.

밑에 빨간꽃은 물옥잠이라네요
개량종이나 봅니다.
모두 남미륵사에서 담았답니다.

용소님!

이것을 큰가시연아라 하는군요.

수고하신 보람에 빅토리아여왕도
만나고  행복한 하루가
열릴것갔습니다.

고운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너무 더워서 미칠것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이 입추네요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더위가 물러갈 듯 합니다.
요즘 배롱나무꽃이 만발하였으니 밖에 나가느 것도 한 방법 일 듯합니다.
벼가 익고 구름이 높으니 가을이 오지 않을 수 없네요..
항시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