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연꽃은 아름답다... > 포토에세이

허수님의

열정을 어느누가 따르오리까?
경주의 연꽃은 아무 탈 없이 곱게피어
활짝 웃는 모습에
아침에 행복을 한아름 않아봅니다.
요양보호사와 작년에 그곳에 다녀왔던 그리움에
눈물이 핑 어립니다.

수고하신 보람의
고운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폭염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혜정님!

연밥도 많이 생겼지만 아직 연꽃은 감상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연밭의 열기가 극심해 찾아 가보란 말씀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저도 바깥을 자제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을 때는 새벽일찍 나갈려고 합니다..

아무리 바깥풍경이 좋다고해도 건강이 우선이고 최곱니다...
그리고 더위에 짜증이 날수도 있겠지만 즐겁게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허수님~
가만이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 입니다
경주 그늘도 없는 그곳에서 연을 담으시는 모습  열정 없이는 힘든 일입니다
주남은 연꽃이 갈수록 그렇고에
함양 다녀왔습니다
그곳도 덥기는 마찬 가지 였지만 물가를 걸으니 그나마 좀 나은 듯 했어예~
더운 여름 코로나도 피해 가고 더위도 피해야 하는 일상이 힘듭니다
건강 하시길예~

물가에아이님!

함양의 연밭에는 귀한 꽃도 아닌 흔한 꽃들로 채워져 있데요...
지금까지 생각해 봐도 왜이런 결과를 낳게되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한 줌 남은 수련지에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몇 송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빅토리아연꽃을 올해는 볼수가 있을까 의문시 되기도 합니다...
주남을 비롯한 고성까지 연밭을 살펴봤는데 그나마 경주와 함안이 연꽃을 담기가 괜찮데요...

날씨는 덥지만 알뜰하게 휴가를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나기가 되시길 빕니다..